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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사실 들국화 노래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서 친구들과 불렀던 기억이 더 납니다.
방과후에 교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더니 옆건물 3학년 샘이 와서 혼내서 그만뒀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방과후에 교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더니 옆건물 3학년 샘이 와서 혼내서 그만뒀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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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사랑한 후에 미치죠.. 매일그대와 도 좋아했고 행진도 맨날 불렀고 ㅋㅋㅋ
동짓달님의 댓글
들국화 찐팬으로서 앨범 다 사고 콘서트도 갔었죠 그것만이 내세상, 행진도 유명하지만 '아침이 밝아올때까지'도 좋지요 . 해체 후 추억들국화로 나왔을때도 콘서트 갔었어요. '머리에 꽃을'도 좋답니다. 전인권보컬의 최고봉은 '사랑한 후에' 가 아닐까요.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맍아요 것도 많이 불렀었죵...
사랑한 후에는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올라옵니다.
사랑한 후에는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올라옵니다.
동짓달님의 댓글
The Hollies 의 he ain't heavy, he is my brother 도 전인권이 불렀었는데 저는 전인권이 불렀던게 더 좋아요 . 아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 대구대에서 콘서트 할때 어쩌다가 가수 대기실뒷문으로 들어가게되서 들국화도 놀라고 우리 일행도 놀랐지만 이게 웬 행운이냐 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멤버들 개인사진, 단체사진. 열심히 찍어서 필름이 몇통이 되었었는데 그거 자랑하다가 선배가 빌려가서는 이민가버려서 ㅠ 그 사진들이 고스란히 ㅠ.
"내 추억 돌리도 ㅠㅠ"
"내 추억 돌리도 ㅠㅠ"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밴드 하셨었나봐요... 그나저나 그 선배 사진을 다들고 튀다니 나빠요~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밴드출신은 아니구요 ㅎ 대구대에서 들국화가 콘서트할때 관객으로 갔는데 우짜다가 가수대기실로 들어감ㅋ.횡재했지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오랫만데 들으니 새록새록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