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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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ㅡ 천리안을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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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21.♡.150.229
작성일 2024.05.01 05:04
298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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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십니까?   모뎀으로 연결해서  삐~~~  끄륵 끄륵~~  하면서 연결되었었지요?  천리안  문화퀴즈방으로 매일 출석했었는데   직딩인데도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ㅠ   퀴즈내고 맞추고 맞춘사람이 퀴즈내면 다른사람이 맞추고 해서  실력을 겨뤘었죠  덕분에 상식책도 들춰보고 그랬었어요  의기투합해서 경주정모도 했었는데 저는 경상도라 경주를 자주 가서  심드렁했는데 서울방면  회윈들은  무척?  좋아하더군요.   경로당 오니   옛날 추억이 많이 소환되네요 ^^

댓글 18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71.♡.82.244)
작성일 05.01 06:04
다 아는 친구들이구마앙.
유니텔도 슬쩍 끼워 넣어 봅니다.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68.♡.84.70)
작성일 05.01 06:33
미국에 살면서도 천리안 들어가서 영퀴방 기웃 거렸던 적이 있네요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06.♡.195.136)
작성일 05.01 08:58
@랑조님에게 답글 영퀴방이라 함은  영화퀴즈방?  인가요?  영화퀴즈방이 문화퀴즈방으로  명칭변경하고  영화 포함 다방면 퀴즈를 즐겼더랬지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1 10:01
@동짓달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게 발전이 됐군요!

자칼타님의 댓글

작성자 자칼타 (103.♡.15.140)
작성일 05.01 06:34
천리안, 하이텔두 쓰면서 회사를 여기저기다니느라 유니텔 쓰다가 아미넷으로 갈아타고 신비로도 써봤네요

Cock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cky (75.♡.100.154)
작성일 05.01 07:25
천리안에서 사용하던 아이디를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06.♡.195.136)
작성일 05.01 08:59
@Cocky님에게 답글 저의 닉네임도 천리안 닉 이에요 ^^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1 08:13
부르주아셨군요... 전 돈이 없어서 무료만 찾아다녔습니당 ㅋㅋ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31)
작성일 05.01 08:17
@연랑님에게 답글 넷츠고 시디 넣고 할때 와우 이런 세상이 있구나 했죠 ㅋㅋ
전 천리안 보다 하이텔파였습니다 ㅋ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221.♡.28.92)
작성일 05.01 10:09
저의 첫 컴퓨터는 고딩때 삼보컴퓨터 였습니다.
커다랗고 무거운 CRT 모니터의 파란화면 ㅎㅎ
PC통신은 접속할 때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런데 접속소리는 기억나지만 접속 후 뭘 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전화요금 폭탄 경고에 잠깐씩만 접속했었던 듯 해요.

글 쓰다보니 그 접속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ㅎㅎ 뜬금포 노래한곡 찾아보았네요~ ^^
- 015B 5집(1994) Netizen
  * 가사는 좀 오글거림 주의 ㅋㅎ

https://youtu.be/pfs4AsMv1ZI?si=3pXpuf4iw1Asx-mB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5.01 10:24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써봤습니다 ㅎㅎ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01 10:42
저는 하이텔 사용자였고, 동호회도 여럿 가입해서 활동했습니다.
atdt 01410
이야기, 새롬데이타맨
맑은생각도 하이텔 아이디입니다.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28)
작성일 05.01 15:37
천리안, 넷츠고에서 시삽 해 봤습니다 ㅋ
본명보다 닉넴을 많이 알아서 집에도 PC통신에서 쓰던 닉넴으로 저 찾는 전화가 자주 왔었죠.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98.199)
작성일 05.01 22:32
@클스님에게 답글 문화퀴즈방 하면서 새벽까지 퀴즈하고 좀비처럼 출근했던 ... . 그 방에서 정들어서 결혼한 커플도 여럿이고 ㅎ  아련한 추억이네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01 17:29
하이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5.01 19:12
저도 케텔 -> 하이텔.... 당시 학교 동호회가 없어서 발기인 모으고 그랬던 기억이....
그때 그친구들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

봉우리님의 댓글

작성자 봉우리 (220.♡.139.175)
작성일 05.01 22:09
천리안쓰다, 호롱불 사설 bbs 운영하다 하루종일 전화가 통화중, 전화세 엄청 나오고 등짝 스매시 맞고 ㅠ.ㅠ
co-lan 나오면서부터 나우누리에 빠져서 나사방 본진에 들어가 자료도 초고속으로 받고 했었는데 와 그립네요.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98.199)
작성일 05.01 22:35
@봉우리님에게 답글 뭔가 어른들은 모르는 저 멀리의 우리들만의 공간? 해방구? 같은 느낌으로 빠졌었던것 같네요 등짝맞아도 그때의 설렘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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