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에서 즐겨부르던 노래] 전화카드한장 - 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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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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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는 사용 한적이 없을 전화카드
10원짜리 동전을 들고 전화기 앞에 기다렸다 통화를 합니다.
뚜뚜뚜 하면 급하게 동전을 넣습니다.
그러다 전화카드가 나오면서 그런 재미는 없어졌지만
마지막 남은 금액이 떨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전화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어 집 전화기도 없어지는 지금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댓글 5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푼수크왕두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그룹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다른 그룹이라고 헀다는... ㅠㅠ
종신이형님 목소리였군요. 간만에 듣게되니 좋네요. ^^
종신이형님 목소리였군요. 간만에 듣게되니 좋네요. ^^
푼수크왕두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 가지고 놀아서 동방에 둘러앉아 기타치며 노래부르는걸 보기 힘듭니다. 바로 시끄럽다고 민원이 ㅡㅡ 그래서 밴드. 풍물패등도 벙커라는 구석으로 밀려나고 있더군요. 취업에 도움안되는 동아리는 회원 수급도 힘듭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경로당은 대기 회원들이 넘쳐나는 좋은곳입니다 ㅋㅋ
맨땅헤딩님의 댓글
아 추억이 아름다우면 살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다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