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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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강촌 MT 갔다와서 신촌 우산속,,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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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2024.05.01 15:47
2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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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는 MT란.. 지금의 MT가 아니었죠

중간고사 끝나고엠티갔다가

신촌 우산속이라는 2천원인가 3천원인가 내고 들어가는 닭장..이라(아마도 고고장을 나름 쿨하게 부르느라 그리불렀던거 같아요) 둥그렇게 둘러서서 

조이/터치바이터치, 모던토킹/브라더루이..

원래 당시 제 음악취향은 유로땐스는 전혀 아니었고, 아이언메이든, 쥬다스프리스트였었는데요.. 그래도 과친구들과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친구들 모처럼 보니.. 

하나두 안늙었다야!

또옥같네!


오서오세요 경로당입니다.



댓글 20

남자는갈대님의 댓글

작성자 남자는갈대 (211.♡.64.151)
작성일 05.01 16:58
다 아는 노래들이네요 ㅎㅎ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8.77)
작성일 05.01 17:35
@남자는갈대님에게 답글 다알앙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1 17:45
루이 형제는 오리지널도 좋지만, 비트 수 올라간 게 취향에 맞아서 가끔 듣습니다 :)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8.77)
작성일 05.01 19:41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그 시절의 음악이 그시절의 나.. 에 박혀버려서 그런지.. 그시절 음악은 좋았던 음악이나 싫어했던 음악이나.. 지금은 취향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mp3파일들은 모두 그시절것들뿐..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5.01 19:18
참 오랫만에 듣는 노래제목이네요... ㅎㅎ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8.77)
작성일 05.01 19:41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못들어본건 아니시죠? ㅎ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1 20:19
롤러징에서 나오던 노래 아닌가요? ㅋ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0:39
@랑조님에게 답글 제가 롤러장 댕길때는 아바랑 비지스 노래 나왓었슈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1 20:46
@colashaker님에게 답글 형님~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0:49
@랑조님에게 답글 왠걸요 이바닥 막내는 제껍니다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1 20:33
흠... 익숙한 음악이군용 ㅋㅋㅋ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0:40
@연랑님에게 답글 런던보이스/ 하렘디자이어.. 추가해야쥬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1 21:56
혹시 우드스탁이 지금도 있을까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2:31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있나봅니다. 6월말에 오스트리아에서 한다는거 같은데요?
자세한 검색은 안해봐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1 22:35
@colashaker님에게 답글 신촌 술집 이름을 여쭤본 거였습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2:36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저런요...;; ㅋㅋ 자영업 생명이 짧디짧은 우리나라에서 영업을 할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1 22:38
@colashaker님에게 답글 네, 아마도 추억은 추억 속에 살겠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5.04 05:55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https://place.map.kakao.com/16041643

이게 그때 그 가게인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담터는 가봤어도 우드스탁은 잘 안가봐서요.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1 22:49
MT라는 말조차 생경하네요.
MT /모꼬지 로도 세대가 갈리더만요
써클/ 동아리 처럼요.

엠티찌개가 갑자기 당기네요.
김치찌개에 술먹다 남은 온갖 잡탕을 다 넣고 끓인....새벽녁에 먹는 찌개 왜 그렇게 맛있던지~~~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5.♡.187.187)
작성일 05.01 22:59
@도미에님에게 답글 학생들 이리저리 단체로 어디가서 큰 사고들이 많이 나서, 요즘은 뭐 아무것도 없나보더라구요.
맞아요..
MT하면 MT 찌게인데..
진짜 부대찌게처럼 엠티찌게란거.. 나올법도 한데 말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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