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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런 테레비 있었으면 입당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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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44
작성일 2024.05.01 23:54
2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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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르신들 우리집 안방에는 자바라로 촤르륵 열리던 테레비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입당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입당고시는 만점 받았습니다. 

댓글 39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2 00:03
우리집에도 이런 거 있었습니다. 가림판 있는 티비. (아는 척 할 때마다 드는 자괴감... )
신기한 점이, 그 당시 보던 캐산, 짱가, 승리호, 낭랑공주 등등의 옛날 만화가 분명 흑백 티비로 보았는데, 기억에는 총천연색 칼라 화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왜일까요?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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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ja91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25)
작성일 05.02 00:35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여기 으르신들에 비하면 전 아직 핏덩어리 수준입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어딜만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
작성일 05.02 09:26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그럼 전 계획(?)전 입니다!!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6)
작성일 05.02 09:28
@란초님에게 답글 전 사귀기 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2 09:38
@란초님에게 답글 다툼의 수준으로 두분모두 초딩은 아니실테고.. 이미 치매이신걸로 판단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
작성일 05.02 09:47
@어딜만져님에게 답글 @colashaker 님이 교통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부터 1일(?) 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2 09:59
@란초님에게 답글 저도 며칠 되었어요 형..
제가 나이는 막내지만 치매는 선배네요..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25)
작성일 05.02 00:38
@junja91님에게 답글 저게 아마 도시바 제품 들여와 조립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흑백 배불뚝이였습니다.

ps junja91 님께 쓴 댓글인데 오류가 있네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220.♡.183.100)
작성일 05.02 01:40
@junja91님에게 답글 낙랑공주!
원제는 리본의 기사인가 그랬었죠?
서부소년 차돌이. 요술천사 꽃분이
요술공주 쎄리. 우주삼총사. 신밧드의 모험. 그랜다이저....
전 정말 테레비속으로 빨려들어갈만큼 테레비를 좋아했나봅니다^^

님의 댓글

작성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25)
작성일 05.02 00:36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간단한 소품장으로 썻던 기억이 났습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02 00:37
빨간색 네모 버튼 꾸욱 눌러주면 켜졌죠ㅋㅋ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25)
작성일 05.02 00:39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2 01:01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당시 기술이 기술이다보니, 전자총에 있는 진공관이 달궈질 때까지는, 테레비 처음 켜면 화면이 충분히 밝지 않았지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108.♡.171.113)
작성일 05.02 01:27
@junja91님에게 답글 오 맞아요 첨에 좀 어두었다가 천천히 밝아지곤 했어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2 06:25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뭔지 알아서 웃었던 것 절대 아녜요)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6)
작성일 05.02 09:22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알아서 웃으신 것 아니라는 걸 확신합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2 06:35
이거 갖고싶네요.
가구로서요..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6)
작성일 05.02 09:23
@colashaker님에게 답글 고가구 소장템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봉우리님의 댓글

작성자 봉우리 (39.♡.230.177)
작성일 05.02 07:56
캬 추어구소환!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6)
작성일 05.02 09:23
@봉우리님에게 답글 이걸 아시는 님은...도덕책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
작성일 05.02 09:28
테레비 옆에는 전축이 같이 있어야
깔맞춤 가능합니다 ㅋㅋ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6)
작성일 05.02 09:28
@란초님에게 답글 다행히(?) 뱅글뱅글 돌아가는 전축도 있었습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
작성일 05.02 09:32
@어딜만져님에게 답글 행님~~. 마 반갑습니데이.  쫌 사셨군요 ^^ 3버튼 쌀통이랑 코끼리밥솥도 있으셨겠군요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2
@란초님에게 답글 어떻게 아셨나요? 혹시 이웃...?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2 09:39
호 혹시.. 발구름 재봉틀도 있고.. 그런건 아니시죠?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2
@colashaker님에게 답글 다행히 전기식 미싱이 있었습니다.

동짓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짓달 (1.♡.98.199)
작성일 05.02 10:35
추억의  골드스타네요 ㅡ채널을 틀려면 저 동그랗게생긴 부분의  일자형 손잡이를(정확한명칭을 몰겄음) 돌려야했죠 . 저부분은  손잡이가 자주  빠져서 다시 끼우고 돌렸던 기억이 ㅠ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3
@동짓달님에게 답글 금성 전에 동양전자인가 그랬을겁니다.

초코맛초코님의 댓글

작성자 초코맛초코 (39.♡.185.40)
작성일 05.02 10:59
깐도리 50원에 사드셨으면 충분합니다 ㅎㅎㅎ
그때 그 맛을 잊을 수없어서 저는 요즘도 깐도리 보이면 자주 사먹는데 뭔가 예전의 그 맛이 안납니다 ㅎㅎㅎ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3
@초코맛초코님에게 답글 맛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변했다고들 하죠.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03.♡.37.16)
작성일 05.02 11:23
아이고..어르싱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4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아직 핏덩어리입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5.02 11:46
진공관 티비라 켜지는데 몇분 걸렸던거 같아요.
브라운관 커버에 셀로판지로 프랑스국기처럼 붙이고 컬러티비라고 보는 집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04.♡.68.40)
작성일 05.02 12:24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그걸 아시다니... 고조 어르신으로 모시겠습니다.

릴렉스님의 댓글

작성자 릴렉스 (221.♡.133.101)
작성일 05.02 15:17
자바라를 친뒤에 열쇠로 잠글수도 있었죠 아마? 한참 뒤 칼라티브이가 나왔었는데 옛날 CF송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코노칼라~ 텔레비젼~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2)
작성일 05.02 15:34
@릴렉스님에게 답글 그걸 아시다니요... 어르신요...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2)
작성일 05.03 13:10
@릴렉스님에게 답글 칼라 테레비는 88 올림픽 전에 나왔었죠. 그 때 처음으로 외국 그룹이 공연하는걸 무려 TV에서 칼라로 보여줬었죠.

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110.♡.237.139)
작성일 05.03 11:44
바람불면 옥외 티비 안테나 방향도 이리저리 돌려봤다고 누가 그러시네요(ㅜ.ㅜ)
저! 아닙니다~ㅋ

어딜만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4.42)
작성일 05.03 13:08
@하바나님에게 답글 옥상에 자주 올라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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