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다 생각 나서 제안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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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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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제별로 얘기꽃을 피우고 있는 경로당에서, 다른 주제들 다 해 보고 나서 함께 할 거리가 떨어지면 해 봄직한 주제가 아닐까 싶어서 남겨 봅니다.
어렸을 때 기억이 나이 들어 어른이나 으르신(?)이 되어 보니, 기억과 많이 다른 장면이나 개념, 가치 등등이 있으면 한번씩 그 차이를 나눠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13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극공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벌써 뇌리에 떠오르는 게 있으신 듯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자유롭게 썰 풀어주기면... 또 자연스레 졸졸 따라갑니다. 뭔가 빡신 규칙이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뭐 만들어가는중이니까..)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아, 그렇긴 하네요ㅎㅎ 그럼 먼저 하나 던져줘 보시죠?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52주를 주제로 채울 생각 없어요. 얘깃거리는 모두 앙님들이 주시는 거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주제 어때요?" 대환영입니다. 휴가철(대략 한 달?)은 주제 없이 넘어갈 생각입니다. "놀 땐 놀자~" 입니다 ^^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머리가 굳어져 시키면 시키는대로만 하던 버릇이 있었나 봅니다. 그냥 편하게 얘기 꺼내도 됐을 텐데 말이죠ㅜ.ㅜ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아녜요. 괜찮아요. 자유게시판이 그러라고 있는 곳입니다.
편하게 얘기 꺼낼때쯤엔 또 다른 생각들이 채워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글 작성 대환영입니다. ^^
편하게 얘기 꺼낼때쯤엔 또 다른 생각들이 채워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글 작성 대환영입니다. ^^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와 너무 좋은 주제네요~ 요즘 딱 이런 생각들 많이 하던 중인데말이죠ㅎㅎ
어른들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들
어른들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비슷한 생각에 잠겨 있으셨군요, 반갑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서울은 봄비 정도네요. (아이디 보고 든 뻘댓 양해 부탁합니다ㅎ)
남부지방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서울은 봄비 정도네요. (아이디 보고 든 뻘댓 양해 부탁합니다ㅎ)
BonJovi님의 댓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거나 변한 것들'이라면 아마 많은 어르시느앙님들께서 이야기 해 주실 것 같습니다. 위에서 당주님도 언급하셨지만, 주제화 하지 않더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가 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경로당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치, '사랑방' 같은 느낌이랄까요? 언제나 이야기꽃이 피어있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노인정이라고 되어 있었으면 안 들어오려고 했는데, 경노당이라고 해서 그나마 들어와 놀고 있어요. 뭐 그게 그거지만, 어감이 주는 차이는 무시할 수 없어서 말이죠ㅎㅎ
사람의 기억은 참으로 부정확한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람의 기억은 참으로 부정확한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