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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란초님의 댓글
아 저도 풍물패 처음 들어갔을 때 선배가 동방에서 전화카드 한장이랑
청계천8가를 기타치며 불러주는데 뻑갔습니다..
그리고 풍물패에서 본격 활동을 하게 되었죠.
어느 맹인 부부 가수의 노래도~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어느새 텅빈거리여~
청계천8가를 기타치며 불러주는데 뻑갔습니다..
그리고 풍물패에서 본격 활동을 하게 되었죠.
어느 맹인 부부 가수의 노래도~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어느새 텅빈거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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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학교만 해도 풍물패 연합가면 20개 정도되었습니다. 지금은 다 없어진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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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소리들리면 공부에 방해된다고 바로 항의하죠. 길거리 점거도 하고 부산역집회도 가고 했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ㄱ항경입니다. 취미가 아닌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들만 살아남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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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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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풍물패 손 올립니다.. 사람 좋은 선배 따라 열심히 살았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와... 이곡들은 진짜... 몇년만에 듣는 건지.
그 때로 훅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그 때로 훅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전화카드한장은… 제 눈물 버튼이에요 ㅠ
왠지 모르겠는데 저노래만 들으면(부르면) 눈물나요.
왠지 모르겠는데 저노래만 들으면(부르면) 눈물나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저 청계천에서 이모가 일하셨죠.
좁은 그곳에서 미싱을 돌리며, 저는 다락에 올라가 자다
점심에 비빔국수 한 그릇.
그 기억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 데, 이모는 벌써 두 번째 뇌수술을 하셨고
그곳에서 만났다는 이모부는 먼저 세상을 떠나시고
세월 참 그렇습니다.
좁은 그곳에서 미싱을 돌리며, 저는 다락에 올라가 자다
점심에 비빔국수 한 그릇.
그 기억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 데, 이모는 벌써 두 번째 뇌수술을 하셨고
그곳에서 만났다는 이모부는 먼저 세상을 떠나시고
세월 참 그렇습니다.
BonJovi님의 댓글
천지인의 또 다른 곡인 '날 그냥 내버려 둬' 역시 개인적으로 각별한 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