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London Boys - Harlem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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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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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hWU8j_2iEg
소싯적 롤라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곡입니다;;;
Modern Talking과 쌍벽을 이루던 엄청나게 흥했던 그룹이죠.
롤라장에서 롤러스케이트 대충 신고 여친과 손잡고 뒤로 타야 스웩이던 시절이었죠.
댓글 6
oHrange님의 댓글
고딩 방학때 언니 친구들 따라 간 롤라장에서 울려퍼졌던 노래로 각인되어 있네요.
롤라장 많이 간 것도 아니고 두어번 이었던 거 같은데 몇시간 무한 반복되던 음악들이 기억 나네요~
음악과 더불어 인상적이었던 건 앞으로, 뒤로 쌩쌩달리며 묘기와 가까운 롤라 실력을 발휘하던 삼촌, 오라버니들..
어느 정도 타면 저렇게 잘 탈 수 있나... 경외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또래의 무도장 음악은 아니었던.. ㅋㅎ
롤라장 많이 간 것도 아니고 두어번 이었던 거 같은데 몇시간 무한 반복되던 음악들이 기억 나네요~
음악과 더불어 인상적이었던 건 앞으로, 뒤로 쌩쌩달리며 묘기와 가까운 롤라 실력을 발휘하던 삼촌, 오라버니들..
어느 정도 타면 저렇게 잘 탈 수 있나... 경외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또래의 무도장 음악은 아니었던.. ㅋㅎ
vulcan님의 댓글
로라장 ㅎㅎㅎㅎ 한번 간 기억이 있긴한데... 누구랑 갔는지는 생각도 안나는 오래전 기어깁니다.. 물론 여자는 아니엇을...ㅡ,.ㅡ;;;
BonJovi님의 댓글
롤라장은 스케이스를 즐기고 싶은 젊은이가 하절기에 택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입구를 들어섰는데, '할렘가의 욕망'에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요.
'삥'을 뜯으려 하는 자와 이를 디펜스 하려는 자의 다툼, 현란한 스케이트 스킬로 짝을 찾으려는 자와 이를 관람하는 자.
무서웠어요.~
소풍가서 이 노래랠 부른 누군가가 "뉴욕 데낄라.~"로 시작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삥'을 뜯으려 하는 자와 이를 디펜스 하려는 자의 다툼, 현란한 스케이트 스킬로 짝을 찾으려는 자와 이를 관람하는 자.
무서웠어요.~
소풍가서 이 노래랠 부른 누군가가 "뉴욕 데낄라.~"로 시작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연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