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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 London Boys - Harlem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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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스 14.♡.95.30
작성일 2024.05.07 14:07
1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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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hWU8j_2iEg
소싯적 롤라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곡입니다;;;

Modern Talking과 쌍벽을 이루던 엄청나게 흥했던 그룹이죠.

롤라장에서 롤러스케이트 대충 신고 여친과 손잡고 뒤로 타야 스웩이던 시절이었죠.

댓글 6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7 14:12
ㅋㅋㅋ 이곡도 디스코텍 단골 노래죵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112.♡.171.100)
작성일 05.07 14:28
고딩 방학때 언니 친구들 따라 간 롤라장에서 울려퍼졌던 노래로 각인되어 있네요.
롤라장 많이 간 것도 아니고 두어번 이었던 거 같은데 몇시간 무한 반복되던 음악들이 기억 나네요~
음악과 더불어 인상적이었던 건 앞으로, 뒤로 쌩쌩달리며 묘기와 가까운 롤라 실력을 발휘하던 삼촌, 오라버니들..
어느 정도 타면 저렇게 잘 탈 수 있나... 경외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또래의 무도장 음악은 아니었던.. ㅋㅎ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5.07 15:18
로라장 ㅎㅎㅎㅎ 한번 간 기억이 있긴한데... 누구랑 갔는지는 생각도 안나는 오래전 기어깁니다.. 물론 여자는 아니엇을...ㅡ,.ㅡ;;;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6)
작성일 05.07 16:34
역시나 다들 롤라장 이야기를 ㅋㅋ
추억이 똑같네요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15.♡.169.79)
작성일 05.07 18:41
롤라장은 스케이스를 즐기고 싶은 젊은이가 하절기에 택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입구를 들어섰는데, '할렘가의 욕망'에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요.
'삥'을 뜯으려 하는 자와 이를 디펜스 하려는 자의 다툼, 현란한 스케이트 스킬로 짝을 찾으려는 자와 이를 관람하는 자.
무서웠어요.~ 
소풍가서 이 노래랠 부른 누군가가 "뉴욕 데낄라.~"로 시작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5.07 20:22
로라장 가면
스틱스의 MR.ROBOTO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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