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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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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2024.05.08 05:22
179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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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네요. 에어콘 틀어놓고 일하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글쓰기 버튼을 눌러 봅니다. 

어릴땐 비 오는걸 참 좋아하고 낭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이 노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친구들하고 노래방을 가면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 중의 하나가 바로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였네요. (015B의 이젠 안녕도 있었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댓글 7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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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8 06:22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넵 Dallas Cowboys 입니다 ㅋㅋ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4)
작성일 05.08 08:54
최근 아이돌 노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파스텔풍의 가사와 느낌이죠 ㅎㅎ
엔딩곡 이젠안녕 포기할 수 없지 말입니다 !!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8 09:18
@란초님에게 답글 맞아요 절대 포기 못함돠~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08 13:18
인생곡에 쓰고 싶은 곡이었어요.~ 대신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onJovi 소년과 호르몬이 주체가 안되는 동무들이, 이 노래 때문에 비 맞고 뛰어다니면서 웃었던 날이 족히 수십일은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언제 이렇게 비를 맞으면서 뛰어다니고 놀겠니.~" 남녀공학 중, 고를 다녔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이었겠습니까만은...
현실은 스포츠 머리 빡빡이 변성기 갓 지난 남자놈들이 비맞고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으니, 감성만은 아름다웠습니다만, 그림은 '비 오는 날의 목탄화' 정도로...
그만 쓸래요. ㅜㅜ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8 13:33
@BonJovi님에게 답글 오오 수십일씩이나! 감기 걸리신건 아니셨죠? ㅎㅎ 목탄화 대신 수묵화로 하시죠~ 왠지 더 감성 있어 보이짆아요~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08 13:34
@랑조님에게 답글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9.218)
작성일 05.08 16:47
오.. 동생집이 텍사스여서 호옥시.. 했는데 달라스 이시군요.. 동생은 휴스턴입니다. 말이 같은텍사스이지.. 한국사람정서 기준으론.. 완전 다른나라네요.. 뭐 그쪽동네사람기준으론 바로 집옆이라 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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