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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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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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늦으래요님 댓글 때문에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제가 원래 멜랑하거나 슬프거나 한 노래를 듣길 좋아하는데
송광호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다가 공동경비구역때문에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담배 연기를 내품으며 휘파람을 분다거나
근데 광석이 걔는 왜그렇게 일찍 죽었데라던가
우리 공화국이 이런 쵸코파이를 만들 수 있는 그날까지라는
대사에서 완전 껌뻑했습니다.
비됴로 최하 스무 번은 넘게 본 것 같네요.
아.... 천재는 요절이요, 둔재는 관절이네요.
비가 오니 무릎이....-.-;
댓글 6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내래 경초 소좝네다. 이거이 기강이 빠져가이고 어데 남조선 배우를 사칭하다니.... 구두발로 쪼인트, 쪼인트.
너무 아까운 사람입니다. 케이팝 열기 전에도 광석님의 노래를 부르는 외국 유튭을 보곤 했는데 요새는 더 많이 늘고
노래나 발음이 더 완벽해진것 같아요. 제엔장 * 제엔장 = 무한대
너무 아까운 사람입니다. 케이팝 열기 전에도 광석님의 노래를 부르는 외국 유튭을 보곤 했는데 요새는 더 많이 늘고
노래나 발음이 더 완벽해진것 같아요. 제엔장 * 제엔장 = 무한대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라임의 장인이셨군요...
비 오는 날에는 김광석 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좋은 노래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