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해해 (112.♡.18.227)
2024년 5월 5일 PM 09:13 · 수정됨(05. 06. 11:47)
재봉틀을 사려는 마음을 먹은지 어언 20년이 넘었건만...여전히 구입하지 못하고 손바느질로 때우고 있습니다. 왠지 사면 몇 번 하다 안하고 짐만 될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비도 오고 나른한데 낮잠자면 밤에 잠을 못 자는 타입이라 졸음도 이겨낼 겸 오랜만에 옷장위에 놓인 취미(?)박스를 열었네요
출근길에 집에서 커피를 내려가는데 종이컵이나 텀블러는 커피가 맛없어지고 도자기잔은 들고다니기 영 블편해서 텀블러형 도자기잔을 샀는데 이게 커피를 담으면 엄청 뜨거워요 세트로 온 실리콘 홀더는 같이 뜨거워져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ㅠㅠ 그래서!자투리천 모아놓은 것으로 사부작사부작 만들었어요

자투리천을 배치해봅니다

압축솜 안감 겉감(자투리천을 이어서 준비)을 바느질로 합체합니다

창구멍을 통해 뒤집어주고 창구멍을 막아주면
짜쟌

양옆을 바느질로 합체해주는데 그전에 퀼팅을 해주면 좀 더 탄탄해지고 삐뚤빼뚤 퀼팅질 덕에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납니다(으응??)




완성입니다
1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바느질인데 어제 우연히 재봉한당 글을 보고 오늘 삘받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언제 또 글을 올리게될지 모르지만 재봉한당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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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크연합
24.05.05 · 180.♡.105.88
- 다
다이해해
→ 핑크연합 작성자
24.05.05 · 112.♡.18.227
손으로 만든건 보면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이뻐보이는 마법이 있지요~ 내새끼 같달까요ㅎㅎ
감사합니다! -
꾸꾸무럭
24.05.05 · 121.♡.18.117
뭘로 고정하셨을까요? 손바느질 만의 매력이 있죠! - 다
다이해해
→ 꾸무럭 작성자
24.05.05 · 112.♡.18.200
양끝이요? 바느질로 꿰맸어요 밸크로를 달고 싶었으나 없어서요ㅎㅎ그냥 두기 심심해서 모양으로 단추 하나 달아주고요[https://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1889931976_gm1ro6SY_7843104cf4fee64f856279739fa60b528a32bec5.jpg] -
꾸꾸무럭
24.05.05 · 121.♡.18.117
단추구멍은 귀찮으니, 똑딱 단추 달아보세요. 단추달기 세트 저렴해요! 그거 구입하시면 여러가지 소품 만들때 유용해요! - 다
다이해해
→ 꾸무럭 작성자
24.05.05 · 112.♡.18.227
컵홀더 단추는 기능없이 그냥 디자인?으로 달은거지만~ 똑딱단추 광고에서 본거 같아요 펀칭기처럼 생긴거요 생각못했었는데!!참고하겠습니다~ -
꾸꾸무럭
→ 다이해해
24.05.05 · 121.♡.18.117
https://link.coupang.com/a/bAvwKy
요런거에요. 참고해 보세요!{emo:onion-008.gif:50} - 다
다이해해
→ 꾸무럭 작성자
24.05.06 · 112.♡.18.227
당장 주문했습니다!{emo:damoang-emo-000.gif:50} -
꾸꾸무럭
→ 다이해해
24.05.06 · 121.♡.18.117
결정 스피드가! ㅎㅎㅎㅎ 이제 파우치 같은거 만드셔야 겠네요! {emo:damoang-emo-007.gif:50} -
Ggelgel
24.05.06 · 122.♡.166.246
옷! 너무 이쁘고 실용적이에요!
ㅎㅎㅎ 퀼팅은 볼수록 매력적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멋져요!!{emo:damoang-emo-004.gif:50}
잘 만드셨어요! 엄지척!
반갑습니다!^^
손바느질 귀합니다.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