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을 시작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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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로 파우치며 가방을 여럿 만들다보니, 안감을 넣어야했습니다. 

몇개 모아두었다가 동대문에 가서 안감넣어주는 데에 맡겼습니다. 

 

동대문에는 고수님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만족했지만, 매우 불만족스러운 경우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바느질로 꿰매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재봉틀 미싱으로 간단하게 끝날 일을 괜히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혹시 내가 재봉틀로 직접 가방과 파우치 안감을 넣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미싱 공방에 들러 초보반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4

gelgel님의 댓글

우와~손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정말 뜨개질은 못 하겠어서 포기했는데...
손바느질은 재미들이면 정말 재밌긴 한데 고생스럽긴 하죠;;
그래서 재봉틀 미싱으로 가는 것 같아요
재밌는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gelgel님에게 답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봉을 시작한 계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저도 이야기듣고 싶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뜨개실은 그라데이션실이었습니다.
실 자체적으로 색변화가 있게 만들어놓아서 그대로 뜨면 색변화가 나게끔 연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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