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주님이 호출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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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키단 106.♡.65.175
작성일 2024.05.06 12:07
168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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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나 올려야 당원으로

자격이 있을것같아 오래전 우리 큰개딸

옷 만들었던 멍뭉이 옷을 올려봅니다.

허리가 길어서 기성품이 맞질않아 만들어

입히기 시작했었는데 그땐  옷입히는 재미에

꽤 자주 봉틀이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옷주인은 이젠 하늘의 별이 된 우리 키티랍니다


댓글 7

꾸무럭님의 댓글

작성자 꾸무럭 (121.♡.18.117)
작성일 05.06 12:31
어휴, 재봉 고수시네요!  넘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5.06 15:01
@꾸무럭님에게 답글 고수는 아니고요 작은 옷이니
꼼지락거리며 만들만했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06 12:43
키단님 재봉한당도 참여하셨군요 ㅎㅎ
키티도 이글을 보고 있겠죠..
재봉의 고수님이 등장하셨으니 당주님이 빠짝 긴장하시겠어요
너무 좋아서~~^^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5.06 15:04
@란초님에게 답글 어느날 새벽 자게에 재봉한당
창당에 힘 보태달라는 회원님 글에
한줄 적었다가 발 담궜네요..ㅎ
고수 아닙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06 13:35
키티가 좋은 곳에서 키단님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 것만 같습니다.
키티 옷 참 보기 좋습니다.
기성품 옷이 안 맞으니 맞춤옷을 만든다니, 멋진 일입니다. 뭉클.
자주 놀러오셔서 앉았다 가셔요~
내 집이다 생각하시고 자리 펴셔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셔요~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5.06 15:10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봉틀이를 보면 뭐라도
만들까? 하면서 보기만 하네요.
벽면 가득 채웠던 각종 원단들을
키티 보내고나서 거의 다 정리해버려서
또 시작하는게 잘 안되네요.
원단과 부자재값으로 치면 맞춤옷
제작 의뢰해 더 이쁘게 입힐 수 있었겠지만
내 손으로 해 입히는 재미가 컸었습니다.
혹시라도 뭘 만들게되면 또 올려볼께요~
흥해라 재봉한당~~!!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06 15:17
@키단님에게 답글 키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금액으로만 친다면, 사 입는 것이 싸죠.
그런데, 딱 내 맘에 드는 색깔, 재질, 질감, 기타등등 그걸 만들어서 실제 입었을 때의 기쁨과 재미가 참 큽니다.

천천히
맘이 움직이실 때
만드셔요. 억지로, 노노.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까지, 열심히 여기서 놀고 있을게요.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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