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따뜻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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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걸 말하자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저는, 취미생활로 재봉을 시작하고서 삶이 조금 더 풍성해지고 조금 더 즐거워진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재봉한당을 만드는 용기를 냈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소모임 재봉한당이 만들어지고 모이시는 것에, 어리둥절... 이런 것이 처음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수능란한 사람이 못 되다보니, 혹여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착오가 있지는 않을까
노파심이 들기도 합니다.
ㅋㄹㅇ만 들여다 보았습니다. 대략 12년 정도 되었나~ 아마 그럴 것입니다.
주로 눈팅이었고, 공감 자주 눌렀고, 가끔 댓글달고, 어~ 쩌다 글 하나 쓰곤 했습니다.
그러니...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하며, 밀어주고 땡겨주고, 모르는 것은 서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하게 뜨겁지도 과하게 차지도 않은
그저 따끈한 만두 같은 소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봉한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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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