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따뜻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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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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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걸 말하자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저는, 취미생활로 재봉을 시작하고서 삶이 조금 더 풍성해지고 조금 더 즐거워진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재봉한당을 만드는 용기를 냈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소모임 재봉한당이 만들어지고 모이시는 것에, 어리둥절... 이런 것이 처음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수능란한 사람이 못 되다보니, 혹여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착오가 있지는 않을까
노파심이 들기도 합니다.
ㅋㄹㅇ만 들여다 보았습니다. 대략 12년 정도 되었나~ 아마 그럴 것입니다.
주로 눈팅이었고, 공감 자주 눌렀고, 가끔 댓글달고, 어~ 쩌다 글 하나 쓰곤 했습니다.
그러니...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하며, 밀어주고 땡겨주고, 모르는 것은 서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하게 뜨겁지도 과하게 차지도 않은
그저 따끈한 만두 같은 소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봉한당 파이팅~!
댓글 9
님의 댓글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의 댓글
경로당도 만들어졌는데 재봉한당은 훌륭합니다. ㅋㅋ
바느질세트에 이어서 알리에서 미니재봉틀 찾아보고 있습니다
대략 2만원대에서 가능할 듯 한데...
원래는 금속공예를 배워볼려고 했는데 재봉을 먼저 시작을 했네요
당주님 덕분입니다~ 찬찬히 둘러보고 알찬 만두가 되어 보겠습니다~ㅎㅎ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어찌보면, 애초에 IT 중심 커뮤니티에 저 같은 문과인이 와 있었던 것도 참… 그렇습니다.
실과 바늘만으로도
마음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당
하지만 재봉틀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웃음에는 힘이 있습니다.
엄천난 치유의 힘!
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의 댓글
다른 소모임과 비교해서 결이 많이 달라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묘하게 힐링되는 소모임입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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