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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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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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기왕 말 나온 김에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시중에 판매하는 일회용 생리대가 꽤 비쌉니다.
그리고 화학약품처리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없다 아니다 하는 제품들은 또 그 나름대로 안전하고도 피부에 저자극이라는 명목으로 또 꽤 비싸집니다.
2000년대 초반 환경단체 또는 여성단체 또는 협동조합 등에서 면생리대 만들기가 왕성했습니다.
이후 면생리대를 만들어 파는 업체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이 역시 꽤나 비싸기는하지만 생리대 몇 년치를 생각하면 오히려 싸기도 했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드러누워 버리게 됩니다. 물론 케바케입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사람꼴이 아니기도 합니다. 무탈한 경우에는 생리 기간에도 왕성한 활동과 별 다를 바 없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땐 생리통이 심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비교적 심해졌습니다. 면생리대를 선물받아 쓰고 나서 생리통이 줄어들어서 고마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 소창 -면기저귀-도 그 옛날의 면생리대였던거죠. 엄지척!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들 훌륭하십니다. 지혜로우셔!
이상 쓸데없지만 아는 바를 조금 전달 드렸습니다^^
일단 시중에 판매하는 일회용 생리대가 꽤 비쌉니다.
그리고 화학약품처리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없다 아니다 하는 제품들은 또 그 나름대로 안전하고도 피부에 저자극이라는 명목으로 또 꽤 비싸집니다.
2000년대 초반 환경단체 또는 여성단체 또는 협동조합 등에서 면생리대 만들기가 왕성했습니다.
이후 면생리대를 만들어 파는 업체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이 역시 꽤나 비싸기는하지만 생리대 몇 년치를 생각하면 오히려 싸기도 했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드러누워 버리게 됩니다. 물론 케바케입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사람꼴이 아니기도 합니다. 무탈한 경우에는 생리 기간에도 왕성한 활동과 별 다를 바 없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땐 생리통이 심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비교적 심해졌습니다. 면생리대를 선물받아 쓰고 나서 생리통이 줄어들어서 고마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 소창 -면기저귀-도 그 옛날의 면생리대였던거죠. 엄지척!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들 훌륭하십니다. 지혜로우셔!
이상 쓸데없지만 아는 바를 조금 전달 드렸습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저 역시 생리통이 심해서 여러 제품을 고르고 골라 쓰다가, 몇 년 전부터는 면생리대만 씁니다.
조금 많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훠얼씬 위생적이고 편합니다.
아! 지긋지긋한 생리통도 덜해졌구요!
손바느질을 해서 좋은 점은,미싱 봉제보다 뻣뻣하지 않다는 것.
조금 많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훠얼씬 위생적이고 편합니다.
아! 지긋지긋한 생리통도 덜해졌구요!
손바느질을 해서 좋은 점은,미싱 봉제보다 뻣뻣하지 않다는 것.
핑크연합님의 댓글
색감이 참 좋습니다.
눈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