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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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용으로 이뇨석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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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2024.05.10 22:23
1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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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454152618.html?spm=a2g0o.detail.pcDetailTopMoreOtherSeller.4.20b29O4h9O4hEP&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1007.40000.327270.0&scm_id=1007.40000.327270.0&scm-url=1007.40000.327270.0&pvid=88971eed-fa12-4b63-b51a-c2f05512ee1c&_t=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url:1007.40000.327270.0,pvid:88971eed-fa12-4b63-b51a-c2f05512ee1c,tpp_buckets:668#2846#8108#1977&pdp_npi=4@dis!KRW!46628!14914!!!239.27!76.53!@2141112117153471520318736efbd5!12000033146460562!rec!KR!!AB&utparam-url=scene:pcDetailTopMoreOtherSeller|query_from: (제휴)

[구매는 하지 마세요. 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아직 파악중입니다]


(제휴)

(제휴)

쿠팡에도 똑같은게 있긴 하던데...

한손으로 잡고 하는 미니재봉기는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여서

찾고 찾다보니

저렴하게 완전 초보용으로 뚝딱거리기에는

이 뇨석이 괜찮아 보이는데


1) 그냥 바느질 연습을 더하세요

2)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3) 아니면 또 다른 제품 추천해 주셔도 됩니다 ^^


주말 잘 보내시고 굿데이 되세요


댓글 5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10 22:53
영화 세 얼간이 좋아합니다. 저 대사도 공감합니다. 맞는 말. 끄덕끄덕

미니재봉틀을 써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거들기가 어렵습니다.
몇 번, 미니재봉틀 사서 몇 번 쓰지 않았는데 고장나서 버렸다는 글은 읽은 적 있습니다만, 잘 쓰고 계신 분들도 있을테니... 전부 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제 생각으로는,
자동차도 처음 몰 때 여기 저기 박기도 하고 그래서 맘 편하게 중고로 사라고 하듯이...
재봉틀도 처음에 중고로 저렴한 것을 사서 써 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새것에 비해 일단 가격이 반값이고,
더러 오래된 것들은 - 사실 재봉틀은 오래되었다고 망가지진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된 애들 중에 현역으로도 거뜬할만큼 고장 안나는 친구들이 많다고 압니다 - 거의 거저 얻을 수도 있다고 압니다.

가정용 미싱 새 것으로 좋은 건 200만원도 넘습니다.
그 가격이면 사실 공업용으로 새것도 살 수 있습니다.

가정용 미싱 중고로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 정도 선에서 작동 잘 되는 것으로 골라서 사서 써보시는 게 어떨까합니다.
그러다가 업그레이드 할 총알과 의지가 생기면, 한 번 가보는 거죠.
아님, 중고거래로 팔고 땡~! ^^ 하면 되겠죠.

최근 코로나 이후로 미싱 가격이 많이 올라서 중고 미싱이 안 팔리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미싱 판매하는 거리, 서울에 청계천4가에서 을지로 4가 거리라거나,
각 지역에 미싱 수리 및 판매하는 거리가 있더라구요.
직접 가서 만져보고 이야기도 들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가정용에서 공업용 미싱으로 넘어갈 때, 미싱 만져보려고 대전까지 다녀왔답니다. 경기도에서.
지금 가라면 못 갈텐데, 몇 년 전 그땐 갔다왔었네요. 어휴.

파이팅~!

꾸무럭님의 댓글

작성자 꾸무럭 (223.♡.87.71)
작성일 05.11 13:04
저도 당주님 의견에 200% 공감이요. 미니재봉기 비추요! ㅎㅎㅎ 얇은 바짓단 바느질 가능하더라구요. 저렴한 중고 재봉틀 써보세요. 재봉틀은 다시 중고로 팔기도 수월해요. 브라더나 싱거 같은 브랜드 중고 추천드리고 브랜드들이 소모품 수리도 쉬워요. 손이나 발로 돌리는 싱거 옛날 모델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을지로4가 가셔서 모터 달아 쓰셔도 좋아요. 옛날 싱거미싱이 기계자체가 더 튼튼해요. 청바지 정도는 박히는 힘이 있는 미싱 추천해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5.28)
작성일 05.11 13:24
@꾸무럭님에게 답글 앗 안그래도 당근 찾아보니 부라더미싱이라고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청바지 뜯어서 치마 만들기 입니다 ㅋㅋ.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Hal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11.♡.142.31)
작성일 05.11 17:48
어쨌거나 재봉틀을 써 보고 싶으시다면 가능한 먼저 배우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의외로 문화센터 등에서 미싱을 많이 가르키거든요.
미싱은 혼자 시작해서 경험으로 부터 배우기에는 조금 허들이 있는것 같아요.
수업을 통해서 배워보시고 배워보니 직접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때 구매를 고민하시는게 좋을듯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5.4)
작성일 05.11 18:24
@Hallo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문화센터나 복지관에서 하는 수업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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