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단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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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elgel 211.♡.106.254
작성일 2024.05.13 17:54
18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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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얼마 안 남았으니,

살짝 월도를 ..

저 바지가 원래도 반바지기는 하나,

바짓단이 처리가 안된 바지였었습니다

(비포 사진이 없네요 ㅠㅠ)

지저분 하기도 하고 길이도 애매해서

작년에 작업을 한 나름 최신 작업물입니다

처음에 박음질 한 줄 넣었는데 심심해 보여서

한 줄 더 박음질을 넣었지요

겉에서는 안 보이게,

실력이 녹슬어 도저히 보여드릴 수 없을 정도로 개차반 세발뜨기로 마감을 했습니다

하고 나니 서글프게도 박음질조차 일자로 일정하게 안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누가 내 바짓단을 보겠냐 하며 열쉬미 입고 다닙니다!!!

댓글 7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13 19:05
말씀하셔서 알았습니다.
잘 안 보입니다. ^^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23.♡.36.94)
작성일 05.13 20:46
사진을 작게 해서 봐야 괜찮아요.
자꾸 미싱 사고 싶어요 ㅠㅠ

꾸무럭님의 댓글

작성자 꾸무럭 (121.♡.18.117)
작성일 05.13 21:23
손바느질이신거죠? 헐... 재봉한당에 손바늘질 장인이 이리 여럿이실줄이야! ㅎㅎㅎㅎ 잘하셨는데요!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122.♡.166.246)
작성일 05.13 21:35
ㅎㅎㅎ 감솨합니다.
손바느질 하면 마음의 평화와 인내의 한계가 동시에 오죠.
바느질 상태에 왠지 투영되는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11.♡.106.254)
작성일 05.14 18:01
큐큐큐 감솨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5.15 04:22
이야 이게 손으로 한 거였어요?
첨에 보고 미싱으로 박은 줄요.
다시 봐도 미싱으로 박은 거 같이 두 줄의 간격이 일정하네요.
금손!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122.♡.166.246)
작성일 05.16 22:49
감사합니다. 확대 안 하고 봐야 괜찮아요.
하고 나면 뿌듯한데 시작이 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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