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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전강위 위원이었던 박주호가 푼 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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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2024.07.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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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외 대부분의 전강위 위원들은 해외축구에 대해 많이 몰랐고 제시 마시가 누군지도 몰랐답니다


2.본인은 아모림,제시마시,세아브라를 추천했다고 합니다(아모림 선임 불가능한건 알고있었음 사실상 세아브라 강추)

제시 마시도 본인이 직접 컨택했고 제시 마시가 생각보다 한국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놀람

그래서 전강위에 추천(근데 대부분 제시 마시?그런 듣보는 누구야?이런 반응) 제시 마시도 한국행 의지 컸으나 협상단계서 결렬(이유모름)

세아브라도 강추했고 그의 철학,전술,훈련 세션 다 알아봐서 공개했으나 다들 무관심

나중에 협회서 제공한 12인 리스트 보고 좌절했다고 합니다(너무 급이 낮아서)


3.본인이 선배 전강위 위원들에게 주장을 펼치거나 반박하면 "주호야 넌 지도자를 안해봐서 뭘 몰라"이러면서 타박을 주었다고 합니다


4.사실상 전강위 해체까지 간 상황에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5.본인도 홍명보 선임은 몰랐다고 합니다


6.더이상 있을 가치를 못느껴 사퇴했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해석하자면 역시나 한국 축구 지도자들은 개꼰대 집단이며 우물안 개구리이고 전강위는 유명무실한 조직이었고 몽규 한마디에 감독선임이 된걸로 보여집니다

댓글 1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7.11 08:14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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