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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연어 타고 중동 사막 건너왔다! 울산, 국가대표 MF 정우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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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ZetaGundam 210.♡.215.59
작성일 2024.07.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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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울산에 정우영이 영입되었군요


사진이 웃겨서 퍼옵니다 ㅋㅋ


댓글 9

비온후의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온후의하늘 (203.♡.212.32)
작성일 07.09 13:04
참치인가요? ㅎㅎㅎㅎㅎ
왜 물고기를 타고 있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7.09 14:14
@비온후의하늘님에게 답글 연어입니다. 학성고 출신이라서 울산에 돌아온 걸 패러디한 거예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11.♡.196.157)
작성일 07.09 18:22
@비온후의하늘님에게 답글 연고지인 울산에 태화강이 있는데 연어가 유명합니다.
참고로 식용(!)은 아니고 과학연구 목적에 쓰이는데 연어가 돌아오는 시기를 분석해서 환경오염등을 측정하는등 은근히 과학적으로 씁니다.

비온후의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온후의하늘 (203.♡.212.32)
작성일 07.10 10:03
@fixerw님에게 답글 아... ㅋㅋㅋㅋ 이빨이 참치로 보여서 왜 참치? 했는데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7.09 15:38
축협 하는 짓이 너무 양아치죠.
또 리그 중에 리그 감독을 빼가다니요.

정가 아웃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7.10 18:47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어째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축구등 다양한게 변하는데


축협은 제자리네요....우리 선수실력도 늘었고 타국도 점점 따라오는걸 이번 아시안컵등을 통해 느꼈을거고 일본은 뭐 축구에서 앞서가고요.

같은 국가에서 다른 종목도 보여주는게 한때 축협 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다 욕먹던 크보가 빠른 결단으로 현장에서 몸담고 있던 허구연 해설(전 MBC 해설)위원을 여러가지 이유로 영입한후 다양한 변화 및 국가대표 선정도 현대적으로 변화 후 리그에도 훈풍 불어서 전반기 600만 달성하고 이제는 역대 1위를 노리는건 알려나 모르겠죠.

아 참! 이왕 이렇게 된거 개인적으로 하려는 말이 있는데 축협 회장님! 그렇게 해 봤자 연임 안되는건 알려나 모르겠네요. 대한 체육회도 같은 이유로 가불기던데 정관 바꿔봤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허락 없으면 정관 아무도 손 못 댑니다. 문체부에서 가뜩이나 상황도 그래서 도장 절대 안 찍어준대요!(심지어 사유도 들어보면 매우 합당한...)
대한체육회 회장님이랑 같이 머리채 잡고 내려오기전에 정신좀 차리셔야 할듯 하네요!

(PS. 대한 아마추어 야구 협회도 있지만 여러 사유로 사실상 야구는 진즉에 최상위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야구로 출전하는 국제대회는 협회가 국가대표등도 함께 맡도록 해버렸습니다. 다만 정식 출전시에는 야마추어쪽이 허락해야 국제대회등 출전이 가능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7.10 19:43
@fixerw님에게 답글 아래에서는 자꾸 쫓아오는데 우리는 과거에 묻혀 있네요.
그 징조가 올림픽 출전 탈락이죠.
지금 껏 해 먹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ㅎ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7.10 21:15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징조 두번째인게 같은 아시안게임 우승해도 야구가 그렇게 안 해도 관중수가 넘사벽인데 더욱 치고 올라오고 있죠.
관중수도 많이 야구로 간게 이 추이면 정규리그 기준으로 올해 천만 돌파는 확정입니다.
야구는 그나마 허구연 총재 이후 실시간 유료화와(다시보기는 그나마 무료) 피치클락도 있지만 정신 많이 차려서 상시 평가전도 진행중에 있죠.

이 팀들이 똑같은 세대 교체지만 얼마전 서울시리즈 하면서 같이 잡아서 무려 두 경기를 했는데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올림픽에선 빠졌지만 11월에 있는 프리미어12를 기대하게 만들었죠.
(사실 올림픽에 야구가 있었다면 야구가 더 유력했죠. 일단 세계랭킹도 야구가 훨씬 높은게 탑 3안에 꾸준히 들어가고요.)

비록 WBC를 겪긴 했다만 그나마 총재가 노력 엄청 했다는게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작년 APBC(저연령 저연차가 경험을 위해 나오는 아시아권 야구 대회) 나름 발로 뛰면서 각 국가의 야구 관련 협회랑도 직접 만나서 교류 요청도 했는데 긍정적으로 받아주었고요.
그 외에도 최근 말도 많던 리그 운영에 대하여 감독들의 협회가 새로 생겼는데
운영 방송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구성원들과 같이 적극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 마저도 처음 시도한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고요.

물론 그 전부터 허구연 총재는 넘사벽인게 인프라 구축도 많이 도왔습니다.
게다가 감독 선임부터 유소년 관련 위원회도 어느 누구랑은 다르게 회의 후에 결과 보고도 언론에 공개를 적극적으로 하고 아예 크보 산하에는 관련 위원회가 꾸준히 돌아갑니다.(이거 kbo 총재 산하에 있습니다.)
뽑힌 위원들도 현장에서 최소 활약중이거나 활약한 이력도 있어야 하고 해설위원이기도 하죠. 최소 한달에 한번은 정기 회의를 하고 회의를 어떻게, 누구랑, 어디서, 회의내용 및 개선사안등을 적어도 공식 언론자료를 비롯한 SNS로 공개합니다.

덕분에 ABS같이 KBO가 최초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우리보다 수준이 높다는 일본야구도 반응을 보여 최근 우리나라에 다녀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거 다 밀실로 나와서 밝혀진것도 아니라 심지어 KBO에서 떳떳하게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스포츠 총재들 기준은 적어도 허구연크보 총재나 양궁협회를 기준으로 잡았으면 좋겠네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07.09 19:37
표정이 홍명보 믿고 왔다가 런친거 보고 벙찐 표정이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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