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잠깐 해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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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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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콘솔로 3,4,5 다 해봤습니다.
오늘 오픈됐길래 찍어먹어봤는데...
사운드도 좋고 원작을 제대로 이식한 것 같아
그런 점은 괜찮은데...
뭔가 안끌리네요 -_-;;;;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 하나...
BM은 원신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원신, 스타레일, 리버스1999나 해야겠습니다;
댓글 14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필도기님에게 답글
스토리텔링은 아무래도 원신, 붕스쪽이 더 나은거 같아요 ㅎ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원작을 해보진 않았는데... 스토리가 원신, 붕스보다 못하다고요??
겉으로만 보면 스토리 위주 게임 처럼 보이는데..
그럼 기존 작품들이 인기가 있는 비결이 뭔가요??
겉으로만 보면 스토리 위주 게임 처럼 보이는데..
그럼 기존 작품들이 인기가 있는 비결이 뭔가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스토리 위주긴 한데 좀 철이 지났다고 해야 하나.. 이젠 익숙한 스토리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투는 꽤 재미있었긴 한데 파고들어갈 요소가 많아요. 다만 이게 모바일 가챠로 넘어오니... 그 재미를 느끼기 전에 떨어져 나갈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뭐 저야 다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더 재미를 못 느끼는 것일수도 있구요. 게임 자체는 좋습니다.
Mazeltov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케이건님// 찾아보니 페르소나4가 2008년 출시더라구요…
그때는 원신 붕괴시리즈가 없었어서….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그때는 원신 붕괴시리즈가 없었어서….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Mazeltov님에게 답글
그쵸 ㅋㅋ 사골이라 ㅜㅜ
물론 페르소나 5는 나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최근에 3가 리메이크 됐나 그렇기도 할 거에요~
물론 페르소나 5는 나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최근에 3가 리메이크 됐나 그렇기도 할 거에요~
곰이형2님의 댓글
모바일 겜은 아니지만 그랑블루 리링크 구입해서 해보는 중입니다. 근데 원신하고 키가 많이 달라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헤메고 난리네요 ㄷㄷ
페르소나 시리즈는 한개도 안해봤는데 일단 서버주님 평가대로 거르겠읍니다.
헤메고 난리네요 ㄷㄷ
페르소나 시리즈는 한개도 안해봤는데 일단 서버주님 평가대로 거르겠읍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붕괴 스타레일이 페르소나를 많이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긴 합니다. 게다가 이미 전 해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랑블루 리링크도 해보긴 해야할텐데 당장 시간이 없네요 ㅋ
심이님의 댓글
게임은 잘 만들었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면서 느꼈지만.
페르소나의 음악, 게임성, 특유의 폰트, 인물간의 대화 모든것을 콘솔 게임처럼 잘 만들긴 했습니다.
스토리는 좀 더 봐야 하겠지만.
페르소나는 드라마로 봐야 합니다. 인물간의 대화 시간의 흐름에서 겪는 사건들로 큰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고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해서 엔딩까지 갔을 때 포텐이 터지게 됩니다.
헌데 이 세계관을 처음 접하는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유저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해 안 가기로는 초반에 번역 이슈도 있던 스타레일이 있는데
스타레일은 인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집중되기 때문에 이해 안 가는 세계관은 대충 넘어가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스타레일이 니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니 캐릭터를 뽑아서 잘 놀아 봐 라면.
페르소나는 너는 페르소나 세계를 이해 하면서 주인공을 움직여봐 느낌입니다.
예상으로 이 게임이 쭈욱 잘 가려면 페르소나 전작들의 주인공들의 서사를 잘 풀어내주고
그와 동시에 전작들을 플레이 하게 유도 하면서, 추후 나올 페르소나 6 까지도 생각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플레이 해보겠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때깔 잘 나온 콘솔 게임 같은 모바일 게임이 나왔으나.
사람들이 원하는 건 모바일 게임 같은 콘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면서 느꼈지만.
페르소나의 음악, 게임성, 특유의 폰트, 인물간의 대화 모든것을 콘솔 게임처럼 잘 만들긴 했습니다.
스토리는 좀 더 봐야 하겠지만.
페르소나는 드라마로 봐야 합니다. 인물간의 대화 시간의 흐름에서 겪는 사건들로 큰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고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해서 엔딩까지 갔을 때 포텐이 터지게 됩니다.
헌데 이 세계관을 처음 접하는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유저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해 안 가기로는 초반에 번역 이슈도 있던 스타레일이 있는데
스타레일은 인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집중되기 때문에 이해 안 가는 세계관은 대충 넘어가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스타레일이 니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니 캐릭터를 뽑아서 잘 놀아 봐 라면.
페르소나는 너는 페르소나 세계를 이해 하면서 주인공을 움직여봐 느낌입니다.
예상으로 이 게임이 쭈욱 잘 가려면 페르소나 전작들의 주인공들의 서사를 잘 풀어내주고
그와 동시에 전작들을 플레이 하게 유도 하면서, 추후 나올 페르소나 6 까지도 생각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플레이 해보겠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때깔 잘 나온 콘솔 게임 같은 모바일 게임이 나왔으나.
사람들이 원하는 건 모바일 게임 같은 콘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심이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게임은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사운드가 특히 좋더군요.
본문에도 있지만 제가 이미 콘솔을 다 플레이해서 더 심심하게 느껴졌던 걸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페르소나도.. 모바일로 나온 이상 캐릭터를 뽑아서 잘 놀아봐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페르소나5 모바일을 통해서 6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본문에도 있지만 제가 이미 콘솔을 다 플레이해서 더 심심하게 느껴졌던 걸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페르소나도.. 모바일로 나온 이상 캐릭터를 뽑아서 잘 놀아봐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페르소나5 모바일을 통해서 6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야옹이오빠님의 댓글
저도 찍먹 중인데, 페르소나를 해 본 적이 없어서 흥미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스타일은 기존 시리즈들 스샷을 봐 와서 익숙한데, 배경과 캐릭터 모델링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보다 좀 떨어지는군요. 하지만 음악은 너무 좋네요! 일단 스토리 보는 재미로 좀 해보려고요.
그래픽 스타일은 기존 시리즈들 스샷을 봐 와서 익숙한데, 배경과 캐릭터 모델링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보다 좀 떨어지는군요. 하지만 음악은 너무 좋네요! 일단 스토리 보는 재미로 좀 해보려고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야옹이오빠님에게 답글
기존에 안해보셨다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ㅎㅎ 저야 5까지 해서 그런지.. 너무 익숙하네요 ㅜ 화이팅입니다!! ㅎㅎ
필도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