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끼루 (211.♡.197.171)
2026년 5월 21일 PM 02:48
콜롬비나 스토리 끝내면서 차오르는 원신뽕에 수메르 맵지역 100프로를 달성하면서 현학적이고 지루했던 월드임무도 싹 끝냈었는데... 덕분에 이번 마신임무 이해와 몰입하는데 엄청 도움이 됐었네요.
특히 콜레이 떡밥이나 제트 지니같이 수메르 월드임무들이 죄다 엥 이러고 끝이야? 라는 의문을 많이 남겼었는데 이번 마신임무에서 그냥 전부 싹 마무리 지어주니 뭔가 개운합니다. 더빙없는 캐릭터들도 더빙까지 입혀주는 성의에 조금 놀랐어요. 뭔가 원신 스토리 및 연출팀이 콜롬비나 이후로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 듭니다.
근데 저는 폰타인 유입인데다가 월드임무를 몇달전에 끝낸 입장이니 좀 더 맘이 편하긴했는데 수메르때부터 플레이 하신분들은 몇년을 이 찜찜함을 간직하고계셨네요.(아님 그냥 다 까먹었던지요. . .)
게다가 아마 수메르 월드임무 다 끝내지 않은 사람들도 꽤 있을거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이번 마신임무가 엄청 지루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무대가 티바트(도토레)에서 스네즈나야+그 너머(판텔로네?) 로 바톤을 넘기려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이쯤되니 다음 일이 막 궁금해진다기보다 뭐야 뭐가 또 있어? 라는 느낌도 좀 듭니다 ㅎㅎ. 스토리 그 자체보다는 원신이라는 게임이 과연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가 더 의문이 든달까요.
그리고 물론 니콜은 명전 뽑았습니다. 사실 제 파티 풀에선 업그레이드 되는 파티가 없다시피하긴한데 베넷 특유의 단점이 거슬릴때가 꽤 있었어서 일단 뽑아뒀네요. 무엇보다 이쁘기도 하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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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05.21 · 210.♡.18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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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zeltov
05.21 · 218.♡.195.132
거의 수메르 이야기 마무리 되고 3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였어가지고...
감동이 좀 덜하긴 했는데...
오히려 부럽네용.....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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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라베어
05.21 · 210.♡.208.35
좀 길긴 했지만 맘에 들었던 이야기들이라 참 재밌게 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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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링
05.21 · 170.♡.228.34
수메르 월퀘가 좀 벽이었는데... 그거 넘고 보기에도 정말 좋은 스토리 정리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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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나라, 소루쉬 등등 전부 나와서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