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접은 후 젠레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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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ᄉᄎᄇ 85.♡.56.125
작성일 2024.07.04 21:13
2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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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는 (저 한정) 최적화와 핑때문에 만족할만한 액션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하옵에서도 잦은 버벅임과 999로 튀는 핑때문에 명조의 최대 장점을 느껴볼 수가 없었어요. 

또한 (ㄱㅅ전) !!!!결!!!!! 식 몰아주기 서사와 스펙트럼이 좁은 캐릭터들의 개성때문에 뭔가 솔라리스, 금주라는 곳에 정을 붙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젠레스는 공교롭게도 딱 이 가려운부분을 아주 시원하게 긁어줬네요.

그다지 좋지 못한 제 랩탑에서도 상옵 60프레임으로 원활하게 액션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캐릭터들의 매력과 관계성이 스토리 초반부터 아주 맛있습니다. 스토리는 딱 기승전결 깔끔한 무난한 전개인데, 캐릭터들의 개성덕에 맛있게 버무려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나올 팩션들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바로 공월기행 질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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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맛스타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맛스타오렌지 (70.♡.124.64)
작성일 07.06 11:16
제경우 명조는 스토리도 별로지만,  그래픽이 원신에 비해서 침침해서 못하겠어요.

ᄉᄎ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ᄉᄎᄇ (85.♡.56.125)
작성일 07.06 15:00
@맛스타오렌지님에게 답글 색 채도가 대체로 낮죠. 그리고 기기성능간 그래픽 편차가 좀 크더라구요.

필도기님의 댓글

작성자 필도기 (12.♡.68.66)
작성일 07.09 09:22
ZZZ가 이번 미국 연휴와 딱 맞춰 나와줘서 논스탑으로 정신없이 3일동안 달렸습니다.
캐릭터들 유쾌하고 개성있어서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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