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콘] 첫날 플레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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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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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트 그래픽이나 SRPG는 그야말로 제 게임인생의 근본 오브 근본이라
(영웅전설, 창세기전, 이스, 드퀘, 파판, 크로노트리거, 테일즈 시리즈, 포가튼 사가, 어스토, 오우거택틱스 배틀, 슈로대 등)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리세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초반 난이도도 어렵지 않기에 원하는 구성으로
출격할 맘을 단단히 먹고 있었습니다. (첫날 기본 배포 재화로 27뽑)
베스트는 베이라, 콜 픽업에서 2캐릭 중 1+@를 노리고
성공했다면 글로리아 가챠에서 빠르게 글로리아를 픽뚫없이 먹기.
이후 초보자 확정 30연차로 1~2티어 내 캐릭풀 늘리기 후
선택권으로 못챙긴 이난나를 데려오는것
다만 확률이 2%여서 27뽑으로 베이라, 콜을 둘다 뽑긴 불가능은 아니었지만 확률이 희박해서 1+@를 노리고
리세 5회차에 돌입하여 대박을 냅니다.
첫 10뽑에 콜, 20번째 베이라
초반 광산 재화와 10렙 보상등으로 수급한 30회 뽑 재화로 글로리아 득
이후 초보자 30연차로 나름 괜찮은 디탈리오 이후 선택권 이난나 선택으로 완성했습니다.
1년 지난 대만 본섭에서도 최상위티어로 인플레가 거의 없었다고 하니
이젠 천천히 스토리 보면서 느긋하게 즐기기만 하면 되겠군요.
요즘 통 원신도 스타레일도 ㅈㅈㅈ 도 손에 잘 안잡히는데 소오콘이 그 자리를 대신 할 수 있을지..
댓글 6
꼬반님의 댓글의 댓글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최근 모든 겜들에서 가챠운이 좀 별로 였는데 소오콘에서 그나마 만회를...
꼬반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마자요. 경쟁요소도 거의 없다고 하니 천천히 스토리 보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ㅎㅎ 다만 행동력이 좀 부족...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상위 0.1%의 행운으신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