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우주공사와 한국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로켓발사 협력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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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 에스랑게 우주센터에서 블루웨일 1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스웨덴 우주공사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스랑게는 1964년 유럽우주연구기구가 궤도 이하 연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건설한 우주 센터입니다. 1972년 시설의 소유권이 정부 소유 기업인 스웨덴 우주공사(SSC)로 이전되었고, 이후 이 발사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SSC는 궤도 임무를 지원할 수 있는 이 시설의 첫 번째 발사대를 개장했습니다.
아리안그룹은 테미스 재사용 부스터 데모기의 단거리 비행을 위해 계약을 체결했지만, 오늘 아침 발표 전까지 이 발사 시설에서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계약한 기업은 없었습니다.
5월 7일 발표에서 SSC는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 땅에서 성공적인 처녀 비행을 마친 후 2025년 이전에 에스랑에서 첫 번째 블루웨일 1호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리지의 설립자 겸 CEO인 윤신은 "SSC는 50년 동안 쌓아온 인상적인 발사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에스랑쥬의 새로운 궤도 발사 인프라는 앞으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곧 궤도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완료된 Blue Whale 1 로켓을 통해 SSC와 협력하여 SSC의 지상 서비스 제공을 통한 추가 배송을 포함한 최첨단 궤도 발사 서비스를 만들 것입니다."
블루웨일 1은 2단 로켓으로 높이가 약 21미터에 달하며 재사용 가능한 1단 로켓이 특징입니다. SSC의 발표에 따르면, 이 로켓은 200킬로그램의 페이로드를 500킬로미터의 태양 동기 궤도로 운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기준 궤도까지의 페이로드 용량은 170kg에 불과합니다.
Sweden's Esrange Gets its First Orbital Launch Customer - European Spac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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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
기업공개 이후 삼성이 붙어서 중소기업 치곤 많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