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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구운계란님의 댓글
여러 잉크를 사서 써봤는데 저는 거의 Parker Quink로 귀결되더군요.
몇가지 이유라면.. 3개뿐인 색 범위 내에서라면 꽤나 예쁜 편이고, 잘 말라서 실용성도 높고, 제가 예전에 실험해본 여러 잉크들 중 가장 종이를 안가렸습니다.
단점이라면... 요새 파커 가격이 올라서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저렴한 잉크가 아니더군요 ;;;
몇가지 이유라면.. 3개뿐인 색 범위 내에서라면 꽤나 예쁜 편이고, 잘 말라서 실용성도 높고, 제가 예전에 실험해본 여러 잉크들 중 가장 종이를 안가렸습니다.
단점이라면... 요새 파커 가격이 올라서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저렴한 잉크가 아니더군요 ;;;
망각님의 댓글
여러 잉크 쓰다보면 튜끝순 말처럼 결국 가장 기본 잉크(검정, 파랑)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또 쓰다가 질리면 화려한 색의 잉크를 쓰긴 하겠지만요.
검정 잉크 중엔 세일러 극흑이나 오로라 블랙이 가장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론 라미 블랙을 추천합니다. 대놓고 저평가된 잉크인데 (라미라는 이름 때문에) 검정색 중에선 진한 축에 속하고 흐름도 좋으며 가격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