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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뽀물님에게 답글
저도 최소 매도목표금액이 12만원입니다. 만약 중간에 파운드리 사업이 순항하는 기미가 보이면 15만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햄스터님에게 답글
저부터라도 이곳에 정착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zz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리님에게 답글
여기는 뭔가 느낌이 자유롭습니다. 마치 히피들의 공원이라고나 할까... ㅎㅎ (구) 클리앙은 뭔가 좀 딱딱했는데요.. 참 신기합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6만원대 진입했더라면 지금 웃고 있을텐데 그때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13만원까지 간다고 하시니 들어가도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겠지요!
말씀처럼 6만원대 진입했더라면 지금 웃고 있을텐데 그때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13만원까지 간다고 하시니 들어가도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겠지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오늘 보니 전 이미 수익률이 30%이상 넘었습니다. 근데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거의 2배가 목표라서 ㅎㅎ 단기적인 업다운을 버틸수 있으시고 1년정도 기다리실수 있다면 지금 들어가도 충분히 괜찮은 수익을 가져오실수 있을겁니다. 주식투자는 잘 모르면 확실한 모멘텀에 맞춰 중장기로 투자하는게 가장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리니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삼전 관련 내용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혹시 현대차그룹 쪽은 어떻게보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니님에게 답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8049006?po=0&sk=id&sv=sinsedae&groupCd=&pt=0
작년 이맘때쯤 현차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지금도 시각에 변함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작년에 엄청난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형편없는 PER와 주가가 이를 말해줍니다. 외국인들이 왜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작년 이맘때쯤 현차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지금도 시각에 변함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작년에 엄청난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형편없는 PER와 주가가 이를 말해줍니다. 외국인들이 왜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주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Pazz님에게 답글
친절히 링크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전 목표가가 되면 코스피지수도 상상이상이겠네요^^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자동차산업에서 중국이 부상하더라도 사이가 좋지 않은 미국, 인도 시장을 가져가진 어렵지않나 싶은 생각도 있고, 인도 시장의 성장을 막연히 기대하고 있었긴 합니다(차값이 높지 않아 판매대수 대비 효율은 물음표이긴합니다ㅎ). 매번 좋은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저도 좋게 보고 있어요.. 삼성 반등할거 같다는 말을 하면서도 실상은 못샀어요.. 물론 수익중이고 삼전 대주주가 팔았는데 이게 자꾸 뇌리에 남아서.. 안샀어요.. ㅡㅡ 바보같은.. 근데 아직 초입이라서 더 오를 것 같긴해요..
justforfun님의 댓글
고견감사합니다.
다른 네임드분들도 다모앙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네임드분들도 다모앙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레스님의 댓글
삼전이 hbm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는게 중요하죠. hbm3e를 제대로 양산 해낼수 있을지 아직 의문이 많네여
로코스트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절에 십만전자! 외치다가 아직까지 88층에 거주중입니다. 주린이 시절에 이 종목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일단 애널리스트들을 의심하게 된게 제일 큰 성과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12만 전자 꼭 갔으면 좋겠네요^^
Larchmont님의 댓글
클리앙 때 부터 올려 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투자 경력, 성과 모두 저보다 뛰어나신 줄 알지만, 몇 가지 궁금하여 질의 드립니다.
1) 삼성전자가 전세계를 놓고 보아도 뛰어난 기업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2019년 6월 이후 도입된 시가총액 상한제 (금융투자업규정 제7-26조(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의 요건),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지수 30%를 초과할 경우 강제 조정)로 인한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도 말씀하신 12-15만원 주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시는 지요?
2) 지난 글들을 보면, 반도체와 향후 바이오 업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 주식의 경우 지표 위주 퀀트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바이오 기업을 바라 보면, 매출, 영업이익, ROE, FCF 등 어느 모로 보아도 위험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올 들어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는 알테오젠, HLB는 상승의 확실한 재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선뜻 매수가 꺼려집니다. 만약 Pazz님께서도 향후 바이오 기업을 투자하게 되신다면, 어떠한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실 계획이신 지 여쭙고 싶습니다.
늘 식견에 감탄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1) 삼성전자가 전세계를 놓고 보아도 뛰어난 기업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2019년 6월 이후 도입된 시가총액 상한제 (금융투자업규정 제7-26조(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의 요건),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지수 30%를 초과할 경우 강제 조정)로 인한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도 말씀하신 12-15만원 주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시는 지요?
2) 지난 글들을 보면, 반도체와 향후 바이오 업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 주식의 경우 지표 위주 퀀트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바이오 기업을 바라 보면, 매출, 영업이익, ROE, FCF 등 어느 모로 보아도 위험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올 들어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는 알테오젠, HLB는 상승의 확실한 재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선뜻 매수가 꺼려집니다. 만약 Pazz님께서도 향후 바이오 기업을 투자하게 되신다면, 어떠한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실 계획이신 지 여쭙고 싶습니다.
늘 식견에 감탄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Pazz님의 댓글의 댓글
@Larchmont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1번은 저도 잘 몰랐던 내용인데 어짜피 삼전이 index fund 자금의 유출입으로 움직이는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의 직접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매수가 큰 상승 동력이죠. 예를 들어 외국인 자금이 한국시장에 유입이 될때 passive 투자를 한다면 삼전의 코스피 비중 (약 30%)에 맞는 자금만 삼전을 매수해야 될겁니다. 근데 실제로는 그것보다 훨씬 높은 비중으로 매수를 하고 있죠.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국장에서 그나마 안전하게 투자할 만한 종목이 삼전이라고 판단하니 삼전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에는 바이오 투자의 경우 한국 기업보다는 미장에서 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바이오 인더스트리도 큰 트렌드가 있는데 케미칼기반드러그 -> 단백질재조합드러그 (셀트리온, 삼바 등) 에서 이제는 유전자재조합(CRISPR)과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쪽으로 넘어가는 중이죠. 기회는 유전자재조합과 유도만능줄기세포쪽에 있다고 봅니다. 특히 CRISPR 기술은 IT로 따지면 거의 생성형 AI와 비슷한 기술이다보니 기대가 큽니다. 바이오쪽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많은데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또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강 돌아가는 내용이라도 알아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예모르면 기회가 온지도 모르고 지나가겠죠? 그래서 정확히 그것도 깊게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에는 바이오 투자의 경우 한국 기업보다는 미장에서 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바이오 인더스트리도 큰 트렌드가 있는데 케미칼기반드러그 -> 단백질재조합드러그 (셀트리온, 삼바 등) 에서 이제는 유전자재조합(CRISPR)과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쪽으로 넘어가는 중이죠. 기회는 유전자재조합과 유도만능줄기세포쪽에 있다고 봅니다. 특히 CRISPR 기술은 IT로 따지면 거의 생성형 AI와 비슷한 기술이다보니 기대가 큽니다. 바이오쪽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많은데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또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강 돌아가는 내용이라도 알아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예모르면 기회가 온지도 모르고 지나가겠죠? 그래서 정확히 그것도 깊게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란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고 상승률도 높았던 하이닉스보다 삼전을 높게 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둘 다 매입해도 되는거 아닌가? 생각해서요 ㅎㅎ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따라란님에게 답글
하이닉스는 다 알려진 이야기이긴 하지만 솔리다임이라는 폭탄이 있죠. 지금까지 인수비용과 운영비용으로만 20조정도 날렸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HBM이슈로 다 덮고 앞서 가는건데요, 개인적으로 HBM이슈는 하반기되면 급속히 식고, 다음 이슈로 넘어갈걸로 봅니다. 그리고 하닉은 단기간에 너무 빨리 많이 오르기도 했고요. 시간이 될때 하반기 메모리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한번 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뽀물님의 댓글
다음 피크 가기전까지 못해도 12만원은 넘겨서 팔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