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125.♡.149.86)
2026년 7월 13일 AM 11:54
제 얘기도 참고만 하시구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저 주식 아주 못합니다. 그냥 두드려 맞고 지나가길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최근 시장이 매우 흔들리니 여기나 자유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다고 단언하거나
비중을 줄여 놓으라느니 거의 리딩방같은 느낌의 글들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수급이 원인인 것조차 아니라고 논란이 되는 글도 여기서 처음봤네요.
정책도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그 이상으로 깎아내리는 글도 많구요(윤이랑 비교하는 사람도 가끔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모앙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투자자는 매우 다양하죠. 기한을 정해놓고 돈을 특정일에 빼야하는 분도 계시고, 성향도 다양하고,
보유 비중도 매매법에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코스피의 큰 상승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신지 1~2년 이내인 분도 많으신데요.
전문가들의 말도 크로스체크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공부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믿습니다.
아무도 믿지 마세요.
최근 댓글
- 저도 제 느낌입니다. 정답아니니 동의안하실 수 있습니다.저렇게 확언하시니.. 영향받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된다고 썼습니다."속지마세요 외인들 공매
- 동의하진 않지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시는 거군요.금융위원회 결과까지는 기다려보렵니다.
- 의견제시 정도로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 처럼 단언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여기 분들이 어떤 종목을 어떤 비중으로 들고 계신 줄 모르잖아
- 레버리지가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말씀 하고계신 겁니다.방안은 고민하겠지만 상장된 레버리지를 그렇게 순식간에 없앨 수 없어요.당
- 이 분 글은 리딩방과 별 차이 없어 보이네요.수급에 대한 취지는 알겠는데, 매매 상황은 투자 성향이나 개인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요.누군가 영향
댓글 (9)
-
포포로리94
12:05 · 110.♡.69.241
-
둘둘둘아빠
12:30 · 1.♡.167.8
여기 다모앙에 계신 진짜 고수는 잠깐 오셔서 힌트 하나 주시고 조용하시죠. 여기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듣는다고 별로 도움안되실겁니다. 다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니 본인이 결정하세요.
-
후후니룰스
12:41 · 123.♡.160.95
200% 공감합니다. 원래 고수는 조용히 숨어지내죠.
-
묘묘선이
12:50 · 58.♡.211.241
{emo:moon-emo-005.gif}저도 그 글을 읽어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는 걸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너무 날서있더라구요. 그래도 저같은 사람도 많으니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날씨가 오늘도 많이 더운데,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
오후반차
12:51 · 116.♡.60.145
자신이 원하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게 아닌지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이이웃삼촌
13:25 · 222.♡.99.94
주식할 땐 모든 얘기가 내가 보고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죠. 맞습니디. 저도 그렇더군요.
-
수수현
13:58 · 117.♡.12.32
힘내세요.ㅜ 저도 계좌보고 놀라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긴 합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
달달콤한딸기쨈
17:29 · 118.♡.81.128
나뚜믄 오른다.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ㅜㅜ
-
바바라밀
20:20 · 146.♡.76.58
최근 몇 달 사이에 선행매매한 증권사 애널, 기자, 회계사 등등 2차례인가 적발했고, 아마 수사중일 겁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14896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37248
지들이 특정 종목 미리 매수하고 나서, 이거 상승할 거니까 매수하라고 개미들 꼬드긴 다음에, 고점에서 자기 주식 비싸게 떠넘기는거죠. 그 직후 급락하면 개미들끼리 패닉셀 아귀다툼 눈치 게임...
TV 등에서 듣보잡 종목 추천하는 자들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 외에 너무 공포를 조장한다든지 극단적인 것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주식도 펀더멘털 + 수급 + '심리' 게임이니까요. (장기투자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심리' 부분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겠지만요)
p.s 검찰 개혁 지연, 인사 문제, 민주당 구태 등에 대한 실망감이 이해는 가지만,
며칠 사이에 이 대통령을 가카(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심지어 전두환 같다고 하는 글까지 봤습니다;;;
1년 동안 개혁을 기다리면서 지쳤다고 하시는 분이 많던데, 그래도 다모앙 같지 않습니다.
이거 2찍들이 매번 악용하는 양비론과 똑같은 얘기입니다.
지지자들이 실망한 틈을 비집고 2찍 간첩 조직이 침투해서 분열의 씨앗을 심고 있다고 봅니다.
(청와대와 민주당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다 2찍이라는 얘기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사이먼님 의견에 120% 공감 합니다.
"아무도 믿지 마세요." --> 전문가의 의견도 참고만 하시고, 자신의 신념(철학이 있다면)으로 의사결정을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