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 (146.♡.76.58)
2026년 7월 16일 AM 10:14 · 수정 11회(11:34)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오늘 오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3년 6개월만에 기준금리 2.5% -> 2.75% 로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3분기 말쯤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진행했네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7월' 인상 얘기 원래 있었네요)

이것을 시작으로 점차 1% 이상 더 올리는 등 한-미 금리차를 축소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원화 평가 절상(원화 강세)) -> 수입/직구 물가 하락 -> 가계 부담 하락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초고가 아파트나 투기 목적 아파트 보유세 현실화 + 거래세 인하 정책과 연계해서, 부동산도 좀 잡고요.
한편 금리가 인상되면 증시 자금이 예금쪽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미장 평균 수익률이면 몰라도 국장 작년 수익률을 생각하면 기준 금리 1% 정도는 무의미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국장에서 수익률 100% 이상을 보던 주주들이 예금 금리 1~2% 인상 때문에 주식을 포기하고 예금으로 전환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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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늘'이 포인트였나요.경제 뉴스 당연히 많이 보는데, 3분기 인상이라고 봤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인상 여부 자체가 중요하지 한두 달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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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대면남친
10:25 · 2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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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밀
→ 비대면남친 작성자
10:40 · 146.♡.76.58
1%는 너무 낮지 않을까요
1000만 원 이하 중고차를 가지고 있어도 최소 자동차세가 연 20만 원쯤은 나와서 연 세율이 2% 이상 되거든요.
투기 목적이라든지 20~30억 이상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면, 가액이 노후 중고차의 200~300배라서요 ㄷㄷㄷ
선진국 정책을 참고해서 보유세는 적절한 선으로 높이고, 청산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쉽게 팔 수 있도록 거래세는 낮추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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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10:32 · 125.♡.149.86
금리인상은 몇달 전부터 신현송 총재가 공언하고 다닌 내용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물론 수출기업엔 악재구요. -
바바라밀
→ 사이먼 작성자
10:37 · 146.♡.76.58
넵. 생각보다는 한두 달 빨랐던 것 같고, 지속적으로 인상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수출 쪽은 그렇기는 한데 비정상적으로 높은 환율 때문에 몇년 동안 덕본 것도 있으니까, 이제는 생활(수입) 물가 때문에 고통받던 국민들의 부담을 되돌릴 때가 돌아온 것 아닌가 합니다.
굥 고환율 때문에 직구 가격 등 모든 게 너무 비싸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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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 바라밀
10:51 · 125.♡.149.86
오늘 금리인상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평소 경제 뉴스를 많이 챙겨보시고 크로스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증시 영향도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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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0.25%p 인상해 2.75%로 올려
원문:
BANK OF KOREA HIKES POLICY RATE 25 BPS TO 2.75% AS EXPECTED [...](https://x.com/FirstSquawk/status/2077556651998224841)
출처: @marketfeed
연합뉴스 기사
한은 '예고대로' 기준금리 인상할 듯…3년 6개월 만에 긴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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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 기분나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절대 그런 뜻은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바바라밀
→ 사이먼 작성자
11:03 · 146.♡.76.58
아 '오늘'이 포인트였나요.
경제 뉴스 당연히 많이 보는데, 3분기 인상이라고 봤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인상 여부 자체가 중요하지 한두 달 차이가 크게 중요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5168000002
신현송 총재는 일찍이 지난 5월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이례적으로 선명하게 의견을 밝혔다.
참고로 위와 같은 기사를 봤고, 이후 다른 데서 3분기(7~9월) 얘기 나온 것을 봤고, 그래서 늦어도 9월에는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상황이라서 일찍 나왔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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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화와번영의길로
→ 사이먼
11:11 · 218.♡.16.63
환율로 수출 돕던 시대는 지났어요
가격 경쟁 하는 품목들은 죄다 중국이 차지했습니다
소비자들 물가 고통만 가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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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 평화와번영의길로
11:18 · 125.♡.149.86
지났다는 의미가.. 영향이 크지 않다는 뜻이라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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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밀
→ 사이먼 작성자
11:28 · 146.♡.76.58
원자재가 국산이면 큰 상관 없겠지만, 수입산이면 매입 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에, 고환율이라고 해도 매출과 영업 이익만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얘기하신 거 아닌가 합니다.
고환율 저환율 중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아닌 것 같고, 환율이 적절한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Yuji 되는 게 수출/수입/가계/증시 모든 면을 고려했을 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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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 바라밀
11:41 · 125.♡.149.86
바라밀님 말씀은 당연히 맞는 말씀인데요.
평화님 댓글에,
보통 그런 원칙으로 중국이 다 차지했고 시대가 지났다고 하지 않죠.
수출국가에서 환율로 수출 돕던 시대가 지났다는 코멘트는.. 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소모적일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맞죠. 다만 변동성이 국민투자자를 지치게 하는 모양새라...
정치도 요즘 별로여서 신뢰자산을 많이 까먹어가지고...
그래도 금리가 오르니 부동산으로 막상 가기에도 꺼려지는 건 사실이라
그나마 선순환쪽으로 방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보유세 1% 때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