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로 수익 내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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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는 실패하고 5%만 성공한다던데…
과연 앙님들 중에서는 5%에 포함된 분이 계실지.
요즘 해외선물에 꽂혀서 좀 일아보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개별 종목 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숏포지션도 취할 수 있고,
레버리지도 있어서 괜찮다 싶더군요.
그런데 유튜브 보면 다 사기 같아서 ㅎㅎ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댓글 8
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인생을 망치고 싶은 적에게
'선물'을 선물하라는 이야기와
파생상품은 '생'을 '파'하는 상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어디에나 누군가는 전쟁통에서도 법니다. 레벨이 다르지요.
누군가가 절대 저는 아니기에
몸조심 마음조심.
주변에 촤근에 안정된 자산가 한분이
파산하신 걸 본적이 있는터라...
밥값이 없다고 빌려달라고 전화오셔서
꼭 밥 사드리라고 하고 그냥 보내드렸는데
또 하신것 같습니다.
인생에 한번은 누구나 실수하고
도와줘야 하지만 두번은 아닙니다.
차단했습니다.
오지랖넓게 말씀드려도 하실분은 하시지만
미장 대형주 거래 혹은 S&P를 믿으시길.
이런건 공부도 공부지만
타고 나야 하는 듯합니다.
아직도 저는 자녀들 S&P와 미국 빅테크 수익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물론 1년정도 매매를 쉰탓도 있지만 배팅할 타이밍을 작년부터 다 놓친듯합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또 기회가 오겠지요.
'선물'을 선물하라는 이야기와
파생상품은 '생'을 '파'하는 상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어디에나 누군가는 전쟁통에서도 법니다. 레벨이 다르지요.
누군가가 절대 저는 아니기에
몸조심 마음조심.
주변에 촤근에 안정된 자산가 한분이
파산하신 걸 본적이 있는터라...
밥값이 없다고 빌려달라고 전화오셔서
꼭 밥 사드리라고 하고 그냥 보내드렸는데
또 하신것 같습니다.
인생에 한번은 누구나 실수하고
도와줘야 하지만 두번은 아닙니다.
차단했습니다.
오지랖넓게 말씀드려도 하실분은 하시지만
미장 대형주 거래 혹은 S&P를 믿으시길.
이런건 공부도 공부지만
타고 나야 하는 듯합니다.
아직도 저는 자녀들 S&P와 미국 빅테크 수익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물론 1년정도 매매를 쉰탓도 있지만 배팅할 타이밍을 작년부터 다 놓친듯합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또 기회가 오겠지요.
에린님의 댓글의 댓글
본인에게 맞는 투자종목과 투자법을 만들어 나가는게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차트 통한 단타는 잘 안하고 일반 주식투자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논리로 접근하여 조금 더 긴 기간 (1개월 이내) 동안 포지션을 갖고 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에 이스라엘 전쟁 보고 유가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이 오르기에 숏 포지션을 두달 정도 들고오다 얼마전에 청산했습니다.)
비록 조금 먹는 한이있어도, 오늘 못먹어도 장은 내일도 다음주도 우리 죽을때까지 열리니 너무 조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0만원씩만 벌어도 일년이면 대박이죠^^
비록 조금 먹는 한이있어도, 오늘 못먹어도 장은 내일도 다음주도 우리 죽을때까지 열리니 너무 조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0만원씩만 벌어도 일년이면 대박이죠^^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정확히는 말리고 싶네요
어설프게 덤비면, 돈이 눈녹듯 사라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