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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주린이] 온라인 쇼핑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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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ython초보 211.♡.70.33
작성일 2024.05.12 20:17
510 조회
1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주식도 주린이, 파이썬도 초보인 파이썬 초보입니다.
클리앙시절, 정보만 읽어보다, 직접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며 느낀점은, 글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 공유를 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0^


오늘은 지난 5월 1일에 발표된 흥미있는 자료가 있어 같이 공유를 하고 해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 2024년 3월 온라인 쇼핑동향-


자료를 읽어보면,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화장품", "애완용품", "여행"관련 
주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국가 통계 포털"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받아 보았습니다.


2가지 품목은 우상향을 하고 있었으며, 화장품은 2022. 07월을 기점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아모레 퍼시픽", "LG생활건강"등이 최근 들썩들썩 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화장품 판매는 일정하게 이루어 졌다고 생각을 한 다음, 
만약 온라인 판매액이 증가하였을 때, "아모레 퍼시픽"의 주가는 어떤 변화를 보였을까요?



​다음에는, 온라인 화장품 판매는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다행히 pdf보고서 내 좋은 자료가 있어 캡쳐를 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의 상당 부분은(60% 정도) 면세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면세점을
통해판매가 되는 대부분의 아이템은 "화장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렇게 판매액을 끌어올렸을까요? 다행히 보고서 2페이지에 대답이 나와 있었습니다.


결국 중국입니다.
중국 경제가 힘들다고 하지만, 여행객이나, 소비 여력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한중관계가 악화되거나, 대만관계 등 국제 정세가 변할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일본은 판매액이 15.7% 감소한 것으로, 엔저와, 일본 내 수입 에너지 물가급등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일본 개개인들은 지갑을 더 닫아가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동향, 특히 화장품과 관련 산업의 동향을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보고서 60페이지에 각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ex)애완용품의 경우 "사료, 장난감, 장신구"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2

KOREAN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REANT (218.♡.80.140)
작성일 05.12 20:35
현재 화장품 업계를 끌어 올리는 곳은 미국입니다.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작성자 이른아침에 (211.♡.203.12)
작성일 05.13 09:00
중국 관련 주식은 지금이 바닥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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