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달 중순 이후 2800 돌파 시도"-대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3 20:27
본문
대신증권 보고서
대신증권이 이번 달 코스피지수 밴드를 2600~2820선으로 제시했다. 중순 이후 지수가 28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양호한 1분기 실적시즌, 통화정책 불안심리 진정과 채권금리·달러 하락 반전 영향으로 단숨에 2700선을 회복했다"면서 "장중 2749선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양호한 1분기 실적시즌, 통화정책 불안심리 진정과 채권금리·달러 하락 반전 영향으로 단숨에 2700선을 회복했다"면서 "장중 2749선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조정 이후 1차 기술적 반등 목표치는 도달한 상태로, 확정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이라며 "이번 주 초중반까지는 단기 과열 부담과 '리스크온'(Risk-on·위험자산 베팅) 신호 정점 진입, 수요일 휴일 등에 대한 경계심리로 단기 등락하겠지만 이후 과열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15일 발표되는 미국 4월 CPI에서 3개월 만에 반등세가 진정될 것으로 봤다. 그는 이를 계기로 채권금리와 달러화가 추가적으로 레벨 다운되면서 코스피가 2800선을 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만약 코스피지수가 2600선으로 밀려날 경우 단기 대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트레이딩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또 현재 시점에서 지수가 바로 2800선 돌파를 시도할 경우 '리스크 관리 강화' 모드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댓글 2
beerwine님의 댓글
주식은 항상 50%죠 ㅎㅎ 누구나 맞출수 있고 누구나 틀릴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동물/짐승이 동일한 확률 ㅋㅋ 그게 주식 시장이지요.
따따블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