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이슨에 438억 배상해야…지연이자 등 800억 육박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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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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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4110046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삼성 합병'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탈에 약 438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중재기구 판정이 나왔다. 메이슨이 청구한 손해배상금 중 16%가량이 인용됐다. 배상 원금에 지연이자, 법률·중재비용을 모두 합하면 정부가 메이슨에 줘야 할 금액은 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략)
댓글 3
aeratus님의 댓글
배상 안해주면 매일 이자가 쌓이는 거죠. 부자 감세 해주고 삼성승계에 서민들 세금 나가는 시스템이라니요.
남극해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