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완_보라_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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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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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5개 기출
약간 늘어진다싶었는데
공부 시작한 계기가 억지로 상기되네요
약간의 우울, 조바심 등으로 잠시 맘이 복잡했습니다
40대 50대에 다시 공부 시작한 이유가
대부분은 불안한 미래 아닐까요
순수 자기계발로 하시는 분듵도 있겠지만요
저도, 마냥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싶어 시작했고
지금 제 환경안에서 꽤 노력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노력중에도 불안불안한 미래가 계속 닥쳐오네요ㅋ
부모님은 나이들고 자식은 커가고
책임의 무게가 자꾸 늘어갑니다
걱정만하다 억지로 책 몇 장 더 보고 출첵하러 왔습니다
우리 힘내요 잘해봅시다 잘되겠죠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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