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완_보라_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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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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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상태가 나쁘지않으니 하루 지켜보자 하시고
애를 혼자 둘수도 없어서
신랑 혼자 응급실에 두고 집에 왔습니다
평소 루틴대로 움직이면 마음이 좀 차분해질까해서
책 펴봤는데 안되네요 계속 심란하고 불편합니다
문제 몇개보고 덮었습니다
내일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신랑은 일찍 퇴원한다 생각하던데 글쎄요
공부는 오늘 하루면 강의가 끝날 예정이었고
시험은 한달 남았는데
이대로 시험도 못쳐보고 포기해야하나 싶고
신랑은 밤새 별일없을지....
애는 내일은 어째야할지
내일 이맘때 별일없이 공부일지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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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ellist님의 댓글
포기라뇨.... 여지껏 공부하신게 있으신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완타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