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완_보라_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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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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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2개 기출
오늘쯤 식사를 하지않을까 했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내일 식사도 잘 하고 방귀도 잘 나오면 좋겠네요
방귀 나오는게 이렇게 중요한 일인줄 몰랐어요ㅎ
3일차가 되니 운전도 적응되고
확실히 덜 피곤하네요
그래도 공부는 원래하던 속도로는 안되네요ㅎ
남들도 다 이런저런 상황 아래서 공부하는건데
우는 소리하지말자 멘탈케어 중입니다
시험 막바지라 하기싫어 늘어져있던 차에
신랑이 격하게 긴장감을 주네요ㅎㅎ
우리신랑 앞으로 저랑 30년만 더 살아주면 좋겠는데요ㅎ
저는 일찍 잡니다
내일도 별일없이 공부일지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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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마니님에게 답글
저는 고시원에 한달만 가둬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ㅎ 다들 비슷하네요ㅎㅎ
마니님의 댓글
그런 이상적인 상황은 절대 없다는 ㅡㅡ
남편분도 얼렁 방귀 뀌시고 쾌차하시기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