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완_보라_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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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보라 210.♡.183.37
작성일 2024.08.02 23:27
분류 공부일지
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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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2개 기출


오늘쯤 식사를 하지않을까 했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내일 식사도 잘 하고 방귀도 잘 나오면 좋겠네요

방귀 나오는게 이렇게 중요한 일인줄 몰랐어요ㅎ


3일차가 되니 운전도 적응되고

확실히 덜 피곤하네요 

그래도 공부는 원래하던 속도로는 안되네요ㅎ

남들도 다 이런저런 상황 아래서 공부하는건데

우는 소리하지말자 멘탈케어 중입니다

시험 막바지라 하기싫어 늘어져있던 차에

신랑이 격하게 긴장감을 주네요ㅎㅎ

우리신랑 앞으로 저랑 30년만 더 살아주면 좋겠는데요ㅎ


저는 일찍 잡니다

내일도 별일없이 공부일지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2 / 1 페이지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8.02 23:47
공부하다가 아무런 자극없이 산속 절에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해본적 있습니다.
그런 이상적인 상황은 절대 없다는  ㅡㅡ
남편분도 얼렁 방귀 뀌시고 쾌차하시기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보라 (210.♡.183.37)
작성일 08.03 23:59
@마니님에게 답글 저는 고시원에 한달만 가둬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ㅎ 다들 비슷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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