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청합니다<3 + 오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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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15.♡.166.216
작성일 2024.05.09 12:30
221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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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무시무시한 신규등록 관문을 넘어 

 기초반 3회 수업 들은 왕초보입니다.


 간간히 오수완 기록 남기려고 들어왔습니다.



 2024년 5월 9일 기초반 3회차

 오늘은 물속에서 벽차고 나아가는 걸 배웠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발차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여러번 말씀하셔서 뜨끔하네요 .. 

 일주일에 2회 강습인데, 실력이 늘기에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게 당연하니까!

 주눅 들지않고오오~ 자유수영을 할 수 있는 스케쥴을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문반 등록이 거의 불가능해서 그 다음 기초반을 등록한 터라,

 눈치껏 따라하느라 마음이 바쁜데

 이상하게 재미있어요 


 이전의 저라면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걸 꺼려해서

 그냥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더 커지곤 했거든요


 수영하면서 "뭐 어때, 모를 수도 있지, 배우면 되지" "계속 못하면 계속 기초반 있어야겠다~" 

 이런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재미있어요. 태도가 변화하는 나를 보는 것이. 


 

댓글 11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5.09 13:30
어서오세요. 물속 출발은 보통 브레이크 아웃이라고 합니다.
수영이 가장 재미있을 때니깐 열심히 하세요~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09 16:46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sunnykim님의 댓글

작성자 sunnykim (210.♡.69.116)
작성일 05.09 13:37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 1년은 일주일 두 번 강습으로 시작했어요! 그 후에 주 5일 반으로 변경한 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세로 인해서 어깨 안다치게 조심히 수영 즐기세요~!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09 16:48
@sunnykim님에게 답글 근육보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게 제일 신경이 쓰여요 ㅠㅠ
팔 돌릴 때마다 두둑두둑 하네요 .. 괜찮은걸까 ㅠㅠ..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처럼 (1.♡.23.171)
작성일 05.09 16:50
제가 처음 수영 시작할 때, 숙련자들이 해준 얘기가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하게 된다' 였어요. 초보때 토할 때 까지 배워두면 나중이 편한 것 같습니다. 저도 허접하지만 닉네임이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ㅋㅋ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09 18:02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토..!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3
좋아해서 애정을 담아 닉네임에 넣어보았습니다
자매품 댕댕이는멍멍, 참새는짹짹 등이 있고요 호호

치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치셤 (106.♡.194.31)
작성일 05.10 13:39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엄청 동감합니다. 처음 수영 배울 때 한 번도 안쉬고 25미터 가는게 소원이였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9 22:19
반갑습니다 7개월전의 제 모습을 보는듯 ㅎㅎㅎㅎ
맞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꾸준히 하면 결국은...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5.10 04:38
수영 재미있어요.
전 평생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수영하고 있습니다. 뭐 잘 안되도 언젠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스트레칭 꼭 하고 수영하세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10 11:27
반갑습니다~~~

paranbi님의 댓글

작성자 paranbi (49.♡.45.124)
작성일 05.10 15:40
처음에 수영 배울 때 첫 달 자유형 발차기가 안 되어 포기할까? 했으나
한 달만 더 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은 그럭저럭 합니다. 
더디면 어때요. 계속 하다 보면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아질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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