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 허리 아픔은 좋아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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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던거해 203.♡.127.232
작성일 2024.04.07 11:10
3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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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은, 쓰지 않던 근육 및 자세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증상은 거의 좋아 졌습니다. 

첫 주 앉거나 엎드려 물 밖에서 발차기만 하다, 2주 차 물 위에서 떠서 고개를 숙이고 팔을 쭉 뻗고 발차기를 하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ㅎㅎ 발차기 하다 장딴지 쥐가 와서 통증으로 힘들었습니다. 발목을 살짝 펴고 발차기를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 ㅠ ㅠ

자유 수영 시간에 나아와 연습을 해야 할텐데, 튀근 후, 토요일 일정이 쉽지 않습니다. 아들은 수업 있는 날은 3시간 넘게 수영장에 있다가 오더군요. ㅋㅋ 젊어서 그런지 체력이 좋아요. 

댓글 7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4.07 15:45
저는 저희 부부가 먼저 수영을 시작했고
수영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수영을 배우게 했는데...
이제는 아이들 발끝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에요.
역시 뭐든 어릴 때 배워야... ^ㅁ^;

lwmarie님의 댓글

작성자 lwmarie (175.♡.159.136)
작성일 04.08 00:41
강사님이 그러셨어요
10대는 1개월 20대는 2개월 30대눈 3개월 40대는 4개월. 수영 처음 시직한 사람이 킥판없이 지유형 25미터 완주하는데 걸리는 평균 기긴이라구요. 전 조금 빨랐습니다 ㅋ

하던거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던거해 (39.♡.11.82)
작성일 04.09 01:53
@lwmarie님에게 답글 ㅋㅋ 저는 어제 처음으로 킥판 잡고 했는데,  같이 시작한 제 아들 말로는 자기는 자유영 배운다고 하던데 빈말이 아니군요. ㅋㅋ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4.09 19:48
파이팅!

하던거해님의 댓글

작성자 하던거해 (39.♡.11.82)
작성일 04.09 21:10

세라플님의 댓글

작성자 세라플 (1.♡.147.66)
작성일 04.09 22:08
열심히 하시는 기운이 글로도 느껴지네요~~^^ 조금만 가르쳐주면 잘하는 애들이 부럽습니다 ㅋㅋ
제가 배운 발차기 팁을 드리자면~ 채찍처럼 다리를 휘두르듯이 차면 된다고 합니다~
허벅지가 채찍 손잡이라면 그 아래는 쭉 휘둘리는 느낌이랄까요~?
무릎과 발목, 발은 지느러미다 생각하고 힘을 빼시면 채찍처럼 휙 자연스럽게 된다고 할까요. 파이팅입니다~~

하던거해님의 댓글

작성자 하던거해 (39.♡.11.82)
작성일 04.10 21:55
허벅지에 힘을 주고 휘둘러야 하는군요. ㅎㅎ, 주중 수영장 가면 한번 휘둘러 봐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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