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가 이런 광고 리뷰에 낚이나 했더니 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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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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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 수린이 인사드립니다(__)
오늘 딸아이가 갑자기 문자와서 뭘 요청하나 했는데…
자아! 보시죠~!
물론 저 제품이 효과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런식으로 홍보하는 업체 제품은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는 기준이 있어서 딸한테 저렇게 말하긴 했습니다.
저도 무좀이 있어서 고생했는데 먹는 약으로 바로 해결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미실부터 이것 저것 다 발라 봤는데 내과에서 처방받은 먹는약 복용 2주인가? 4주인가? 하니깐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날 더운데 오늘 딸과의 대화는 재미있네요.
압바가 말이 많답니다…어절티비라네요….ㅋ
댓글 4
6K2KNI님의 댓글
아이들이 병원을 안 가는 이유 :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 "어렸을 때 가봤지만 별로 달라지는 건 없고 무섭기만 했다." 이게 무의식에 있어서 방어기재로 병원을 거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석학들이 연구해놓은 MSG를 비롯한 각종 조미료부터 찬양하셔야 현대 의학의 힘을 설명하실 때에도 좀 먹힐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