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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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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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3년간 저를 압도적으로 능가했던 20대 1번이 이번 주에 밀려났습니다.
으마으마합니다.
누구냐....
선출입니다.
무려...
여성입니다. ㅋㅋㅋ
강사는 그녀를 보고 매일 7000 돌았을것이며 그룹내의 순위는 7~8 순위 했을것이라 예측합니다.
4번째 자리를 호들갑스럽게 내주는 동생입니다.
"형님, 여기가 형님 자립니다. 헉헉!"
어리둥절 4번째 자리잡은,
이러저러한 핑계로 간혹 반에 출현하는 저는
1, 2, 3번 을 애써서 따라가며
"우어~ 미친... 달리네요. 체할것 같아요~"
본인의 호흡딸림을 호소합니다.
이건 스트림이 다른 라인이다. 나한테 이런걸 왜 떠 넘기냐. 툴툴.ㅋㅋㅋ
예측하건데, 저는 좀 더 빨라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족인데.....
수영에서 압도적인 피지컬의 여성은 매력적.
마냥 이대로 따라가면 몸이 고장날것 같아요.
아파요.
괜찮나?
ㅋㅋㅋ
또 병원에 가는건가? 싶습니다. ㅋㅋㅋ
댓글 4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같은 반에 빠른 분들 많으면
덩달아 으쌰으쌰하게 되죠 ㅎㅎㅎ
저희 반은 선두에 빠른 분들이 많은 편이라
저처럼 비실비실한 사람들은
앞선 분들 따라가느라
가랭이 찢어질 것 같지만,
끝나면 괜시리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
덩달아 으쌰으쌰하게 되죠 ㅎㅎㅎ
저희 반은 선두에 빠른 분들이 많은 편이라
저처럼 비실비실한 사람들은
앞선 분들 따라가느라
가랭이 찢어질 것 같지만,
끝나면 괜시리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
스위미님의 댓글
선출도 강습 들으러 수영장 가는데.. 다음 달 강습신청 안하려고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
Bunk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