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년만에 복귀수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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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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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영이 언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1년 반은 넘은것 같은데(헬스장 끊으면서 안감)
소감은
몸은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의외로 잠깐은 멀정한 영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프린트도 발차기가 안되서 허접이고, 배영하면 숨차고... ㅠㅠ
그래도 50미터 논스톱(4스트로크 1브레싱 천천히 하며) 반절 성공했습니다.
25미터 가서 2스트로크 1 브레싱(통상 자유형...)으로 돌아왔거든요.
여전히 배영이 제일 싫고... 의외로 힘빼고 어깨 집어넣으며 접영 하니 잘되던...
오랜만에 간 수영장은 자유수영 50m 레인이 원래 17시부터 개방이였는데
상시개방으로 바뀌었고, 대신 발판이 생겨서 120cm정도? 깊이감은 없어졌네요 ㅠㅠ
다음달에 강습 신청할거라 기대가 큽니다. 체력이 안되니 중급반 옆레인에 찌그러져 혼자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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