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힘들다는 얘기만 쓰는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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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인단속기

작성일
2025.01.13 14:14
본문
이사관계로 수영장을 옮기느라 3달 정도를 쉬다가
운좋게 인근 수영장에 강습 TO가 생겨서 지난달부터 다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한팔 접영에서 양팔 접영 넘어가는 정도의 진도이구요..
1년 가까이 수영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매일매일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오리발 수업인 날에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오리발 수업있는 날에는 강습하고 샤워 할때 탈진 상태로..
5 ~ 10분 정도는 그냥 물만 맞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탈진 하는 빈도가 더 잦아지는것 같아요..
같은 강습반의 다른분들은 다들 잘 도시네요 ㅎㅎ..
애플워치 심박수 수치를 보니 예전보다 "영역 5"에 해당하는 비율이 더 늘어난것 같아요 ㅠㅠ..
1년을 수영을 해도 몸에 힘 빼는거나 호흡하는거나 너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ㅎㅎㅎ
수영연습이 아니라 차라리 요가 같은 스트레칭이 더 필요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강습반을 중급반으로 더 내려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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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tj11102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4 11:03
@무인단속기님에게 답글
핀끼면 핀이 물에 턱 걸릴텐데... 그때 혹시 발을 서서히 힘주면서 지긋히 길게 누르고 계신가요? 아님 임팩트있게 강하게 누르시나요?
무인단속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4 11:14
@tj11102님에게 답글
숏핀 쓰고 있거든요..(엘리트 맥스)
발차기는 그냥 맨발 발차기랑 좀 비슷하게 차는데 살짝만 더 지긋이? 요정도 느낌으로 차고 있습니다.
발차기는 그냥 맨발 발차기랑 좀 비슷하게 차는데 살짝만 더 지긋이? 요정도 느낌으로 차고 있습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작성일
01.13 15:49
오리발이 요령이 생기면 맨발보다 효율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힘만 더 들고 더 안나가죠..ㅎㅎ
연습 꾸준히 하시다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연습 꾸준히 하시다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무인단속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4 07:47
@Depre님에게 답글
저도 원하지 않는 숫자입니다;;
적당한 심박으로 운동하고 싶은데...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적당한 심박으로 운동하고 싶은데...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tj1110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