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로자의 날 수영은 딱 10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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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휴일수당을 포기하고 오늘은 출근을 안하고

수영장이 휴관이 아니라..9시에 수영장을 갑니다.


주차장이 만차라..한번놀래고

헬스장 올라가니 ..여기도 꽉차서 놀래고

1시간여 헬스장에서 놀다

수영장을 가니 물반 사람반

근로자의 날인데 강습을 하네요?


 6개 레인중 4개는 강습..하나는 자유수영, 하나는 걷기레인이라 자유수영 딱 10분하고(삭제된 이모지)

저녁반 강습때 2달 같이 강습받은 오전반 어르신 확인후 (강습중 힘들다고 쉬고계셔서..)

반갑다고(4개월만에 뵙습니다) 수다좀 떨다가 씻고 집으로 오니..

5월 강습반 강사가 전화를 주네요. 기존 회원들한테 들었던 뺑뺑이 이야기도 하고, 포기하지 말고 같이 가자는 통화였네요. 어깨 부상으로 한달 쉬다 복귀하는 거라 살살 부탁 드린다고 이야기 했네요.

내일 부터 강습 시작인데 걱정입니다. 


댓글 4

루나님의 댓글

화이팅 하시고 다치지 않게 하세요. 다치면 나만 손해잖아요. 건강해지려고 하는건데… 욕심은 내지 말구요. 그러나 정작 저는 점점 거리 욕심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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