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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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2024.07.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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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맞아서 홍콩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간김에 잘 접할 수 없는 레스토랑을 한번 가보자 싶어서 포시즌스 양식당 카프리스를 출국전에 예약하고, 메모를 남겨서 디저트에 문구를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요청했습니다.

혼자서 식사를 즐겼지만, 서버분들과의 담소로 정말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외국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한 장소들도 소개받고, 식사가 서빙될 때마다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도 안내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식사비용은 기타비용등도 포함해서 세게 나오긴 했지만 스스로에게 주는 당근으로는 괜찮았습니다 ^^


댓글 5

Grover님의 댓글

작성자 Grover (110.♡.149.200)
작성일 07.31 20:25
Bravo My Life.. 지금은 세상에 없는 제 친구가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라서.. 갑자기 좀 찡해졌습니다.
혹시 가보신 로컬지역 괜찮으신 데가 있으셨는지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07.31 21:23
@Grover님에게 답글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두군데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시궁시였는데, 스탠리비치에 갈 예정이라고 했더니 이곳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한군데는 메모에 적혀있는곳으로 좀 멀더라구요 ^^

Grov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over (110.♡.149.200)
작성일 08.01 19:36
@이만큼괜찮다님에게 답글 스탠리는 홍콩이 아니라 지중해 같죠. ㅎㅎ
나중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니박 (124.♡.105.34)
작성일 08.01 00:08
오옷 이런 건 생각 못했는데 여행 중에 이런 플랜도 좋네요. 고급레토랑에서 풀코스 즐기기~~ 나에게 주는 선물로 좋을거 같아요. 암래도 티피오에 맞아야 하니까 복장도 좀 신경써서 가야겠지요? 운동화는 안될 듯^^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115.♡.126.69)
작성일 08.01 16:04
@야니박님에게 답글 네~, 여행중에 이런 일정을 넣어보니 너무 여유있고 좋았어요! 아마 다음 여행지를 선정하게 되면 또 팬시한 레스토랑 찾는 재미로 즐거울 것 같아요^^.

저도 복장이 신경쓰였는데, 과하게 포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은 지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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