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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님의 댓글
먼지 거름망 없는 세탁기 관련해서 서비스에 대해 학을떼고 삼성으로 넘어왔습니다.
삼성도 뭐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기기는 부차적이라도
설치, AS등의 서비스 부분은 L사보다 대응은 좀 더 낫더군요..
삼성도 뭐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기기는 부차적이라도
설치, AS등의 서비스 부분은 L사보다 대응은 좀 더 낫더군요..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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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3r9r0unD님의 댓글의 댓글
@Paris님에게 답글
제가 LG에 질린게 말씀하신 부서간 소통이 1도 안됩니다. 회사 이름만 LG이지, 다 개별회사(외주)이고..
한번은 제품의 문제가 있어서 LG A/S 사이트 통해서 문의 > 핑퐁게임 (전자 / 연구소 / AS)
> 1달만에 받은 답변으로 AS 센터로 가져가면(20KG --) 연구소로 보내서 처리해주겠다
> 집근처 AS센터에 다른 일로 방문하면서 (무거우니 물건을 가져가기전에) 문의 하니, 그런 수리를 AS센터에서 해줄수 없고(???) 연구소로 보내는 건 고객이 직접(!!!) 화물택배 예약해서 보내야 한다
> 다시 AS사이트에 이런이런 답을 받았다 어찌해야 하냐
>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없고, 연구소 담당 연구원과 고객이 연락을 직접 해봐야 한다.......(!!)
그 뒤로 그냥 접었습니다.......버리고 말지 싶더군요..
한번은 제품의 문제가 있어서 LG A/S 사이트 통해서 문의 > 핑퐁게임 (전자 / 연구소 / AS)
> 1달만에 받은 답변으로 AS 센터로 가져가면(20KG --) 연구소로 보내서 처리해주겠다
> 집근처 AS센터에 다른 일로 방문하면서 (무거우니 물건을 가져가기전에) 문의 하니, 그런 수리를 AS센터에서 해줄수 없고(???) 연구소로 보내는 건 고객이 직접(!!!) 화물택배 예약해서 보내야 한다
> 다시 AS사이트에 이런이런 답을 받았다 어찌해야 하냐
>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없고, 연구소 담당 연구원과 고객이 연락을 직접 해봐야 한다.......(!!)
그 뒤로 그냥 접었습니다.......버리고 말지 싶더군요..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Und3r9r0unD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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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저는 퇴사하면 그만이에요 라던 삼성갤럭시 기사가 있었읍니다....세번이나..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어차피 두 대기업 거기서 거기인데,
센터 말고 방문하시는 기사분들 대해보면 그나마 S사가 먼지티끌만큼 낫더라 입니다.
최소한 S사는 방문날 정해지면 전날 시간약속 연락주고,
당일날 출발할때 연락주시더군요.
L사는 통돌이 세탁기 관련해서 당했을때 자재 수급되어 언제 가겠습니다. 가 아니라
오늘 창고에서 자재 나와서 지금 가려는데 시간 되시나요? 였습니다..
센터 말고 방문하시는 기사분들 대해보면 그나마 S사가 먼지티끌만큼 낫더라 입니다.
최소한 S사는 방문날 정해지면 전날 시간약속 연락주고,
당일날 출발할때 연락주시더군요.
L사는 통돌이 세탁기 관련해서 당했을때 자재 수급되어 언제 가겠습니다. 가 아니라
오늘 창고에서 자재 나와서 지금 가려는데 시간 되시나요? 였습니다..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에어컨기사에 한해서는 s가 월등하긴합니다. 저희 매장과 집에 에어컨 3사가 다 있는데 삼성에어컨 기사쪽이 전문성이 월등했습니다..
폰은 또 다르더군요 ㅜ
폰은 또 다르더군요 ㅜ
콩쓰님의 댓글
배가 불렀으니 고객에게 저런 답변과 행동을 하는거겠죠?
백색가전은 엘지? 원가절감만 계속하니 제품수명만 계속 줄어드는 모양세에요.
백색가전은 엘지? 원가절감만 계속하니 제품수명만 계속 줄어드는 모양세에요.
sierre님의 댓글
국내 가전은 이제 어디든 배짱 장사죠. 싫음 말고 식.
LG AS는 기사들 태도부터 꽝입니다.
LG AS는 기사들 태도부터 꽝입니다.
바다가좋아님의 댓글
제습기 물통 교환할때 저도 처음으로 lg서비스가 '뭐 이래?'를 느꼈습니다.
고객 서비스 센터(전화)에 통화하니 근처 서비스 센터에 물통이 없으니 대신 주문넣어준다해서, 몇월 몇일에 가라고 해서, 그날 방문하니 '오셔서 예약을 하셔야한다고' 앵무세같은 말만 반복해서 하더군요. 처음에는 차분하게 말만하다 결국 언성높아지고 통화내용 들려주고 카톡 내용 다 보여주니 안쪽에서 결국 꺼내서 주고..
같은 서비스 센터끼리도 의사소통이 하나도 안되는데, 연구소, 서비스센터, 본사끼리 의사소통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lg제품은 초기불량이 없어야 좋은 제품이고 사후서비스 받는수간 돌아선다는 말이 맞습니다.
고객 서비스 센터(전화)에 통화하니 근처 서비스 센터에 물통이 없으니 대신 주문넣어준다해서, 몇월 몇일에 가라고 해서, 그날 방문하니 '오셔서 예약을 하셔야한다고' 앵무세같은 말만 반복해서 하더군요. 처음에는 차분하게 말만하다 결국 언성높아지고 통화내용 들려주고 카톡 내용 다 보여주니 안쪽에서 결국 꺼내서 주고..
같은 서비스 센터끼리도 의사소통이 하나도 안되는데, 연구소, 서비스센터, 본사끼리 의사소통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lg제품은 초기불량이 없어야 좋은 제품이고 사후서비스 받는수간 돌아선다는 말이 맞습니다.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가좋아님에게 답글
저도 본문에 적어 놓았지만 서비스 접수처와 서비스 기사가 연락할 방법이 없나 보더군요.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조직인 듯합니다.
plaintext님의 댓글
일못하는 담당자에 걸리셨네요
근본적으로는 엘지의 시스템 문제긴 하지만요
정말 속 터지시겠습니다
복불복 게임도 아니고..ㅠ
과거 유플러스에서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통화로 해결은 했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근본적으로는 엘지의 시스템 문제긴 하지만요
정말 속 터지시겠습니다
복불복 게임도 아니고..ㅠ
과거 유플러스에서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통화로 해결은 했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Paris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Paris님에게 답글
설명하시는거 다 겪어봐서
너무 공감되긴 합니다
물론 친절하고 일 잘하는 담당자분들도
분명 엘지에서 만나긴 했습니다!!
너무 공감되긴 합니다
물론 친절하고 일 잘하는 담당자분들도
분명 엘지에서 만나긴 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글로만 읽어도 끔찍합니다.
브랜드 선호를 떠나 소비자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일을 이렇게까지 미룰 일인가 싶습니다.
브랜드 선호를 떠나 소비자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일을 이렇게까지 미룰 일인가 싶습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
제품 설계부터 자가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지 괜히 여지를 만들어서 굳이 저런식으로 대응하네요.
머리 쓸 필요도 없이 다른 회사 지지용 구조재를 조금 참조하면 자가 설치가 가능한 마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요.
머리 쓸 필요도 없이 다른 회사 지지용 구조재를 조금 참조하면 자가 설치가 가능한 마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요.
이에프님의 댓글
요즘도 누수가 있나요? 저는 22년에 샀는데 누수로 수리받았습니다. 설명으론 케이스를 다 갈았다하니 외관은 수리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점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as과정은 좋았습니다. 다만 부품 수급이 잘 안돼서 오래 걸리긴 했네요
영자A님의 댓글
가전은 LG라고 댓글이 달리지만... 그냥 중국산 싼마이랑 비슷해요... 차라리 중국산브랜드가 가성비 있는듯..ㅠ
retroguy님의 댓글
전 S사 에어컨 AS 받다가 복장 터질뻔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다른 AS에서는 안그런데 왜 그럴까보니 에어컨 성수기 때는 외주 업체한테 돌리더라구요. 에어컨 극성수기 때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요샌 AS는 상향 평준화되서 웬만하면 기분 상할 일이 없었는데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여간 요샌 AS는 상향 평준화되서 웬만하면 기분 상할 일이 없었는데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스원님의 댓글
하나둘씩 인심잃다가 망하겟죠
냉장고 하나 샀다가 받침대 위에 올려서 설치해달라고 했더니 작은 냉장고 둘이 잡아들고 질질끌고 지랄하길래 구역질나서
그대로 놔두라고...스톱시키고 내가 혼자 들어서 받침대 위에 올림
가라고 했더니 안가고 사진찍어야한다고 내가 설치끝낼때 까지 기다리심...사진찍고 명함주고 가심 ㅎ
사람일이라 사람따라 다르긴하겟지만... 엘지 대응이 복장터지게 만드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