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지역 성지를 들른 김에 앙지도에 소개된 시골식당 에 찾아갔습니다.
오후 12시 15분 정도였는데 대기팀이 두팀 이었고요, 주차장은 대기열이 길지 않았습니다.
주문은 배추국 과 청국장 을 시켰는데 맛은 5점 중 3.5 점 정도로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가 데리고 간 일행이라서 조금 미안했습니다. 값에 비해 포천까지 와서 이 값에 먹는다고 생각하면 두번은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청결상태가 별로였습니다. 5점중 3점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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