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장보고에 들어오는 뱅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2024.10.25 07:21
분류 다른나라
3,442 조회
41 추천
글쓰기

본문


바퀴에 스키플레이트가 달려있습니다. 이 기체는 주행가능거리가 짧은지 천조국 맥머도 기지에서 왔습니다. 피자천국 소속 자체 항공기고 껍데기가 함석판처럼 기체가 얇아요. 글고 착륙거리가 짧아요....뱅기에 빨래줄같은것도 널려있고...뭔가 허접해보여요

이 양반은 장보고기지 연구치프(연구반장)입니다. 뱅기는 원조 UGG나라 호주제트기에요. 어플에서 항공기 추적이 안되요...신기했습니다. 암튼 이 기체는 비싼가봅니다. 3번만 임차했드라구요....그 뒤엔 군용화물기인 C-130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한국 본진은 뉴질랜드 군용기타고 들어옵니다. 호주제트기는 고귀하신분들 위주로....(이번에 마루타가 타고 왔고, 나머지 두번엔 고귀하신분들이 오십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넘 힘들어요. 자세한 내용과 항공별 특성은 일요일 당직때 통신실서 블로그에 올릴테니 그거보세요...지금은 이탈리아기지 대장이 불러서 가야합니다....ㅋㅋ 본조르노...차우....맘마먹었냐? 뭐 이런 얘기를....ㅎ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힘이필요해 (125.♡.77.58)
작성일 10.25 08:34
뱅기들이 멋지네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0:28
@힘이필요해님에게 답글 자국 뱅기가 있어야 합니다만....아라온호가 있으니....

무지개망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지개망고 (61.♡.91.175)
작성일 10.25 08:38
남극에서 장보고 들어오는 뱅기로 읽었습니다 ㅠㅠ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0:28
@무지개망고님에게 답글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7.♡.97.83)
작성일 10.25 08:39
아직 인류에게 경험은 적지만, 우주기지에 사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마션 같은 영화에 나오는 우주기지.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0:29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우주기지 살아본적 없지만, 만약 우주기지가 이렇다면 저는 차라리 우주엔 안갈것 같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10.25 10:49
이미 확인하셨을 것 같은데, 위쪽에 빨랫줄은 통신용 안테나입니다.
아는분이 하계(?) 체류하러 잠깐 가셨는데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0:51
@휘소님에게 답글 통신용 안테나였군요....저는 꼬리 흔들리지 말라고 고정한줄 알았습니다. 기체 장력강화용 줄인줄......그럼 아래쪽 줄은 스키판 고정용 줄인가요????

A350님의 댓글

작성자 A350 (2a09:♡:4691:♡:0000:♡:20b:2)
작성일 10.25 12:46
첫번째 비행기는 허접해보일만 한게 80년 묵은 비행기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5 13:26
와.. 첫번째 뱅기는 인디아나 존스에서 본듯한 기체군요 ㄷㄷ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10.25 16:40
세종기지 옛날에 대장인가가 요리사 폭행하고 뇌전증 장티프스 하던거 어떻게 결말났는지 궁금하군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7:10
@팬암님에게 답글 고것까진 모르겠습니다. 사실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갇혀서 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요즘엔 감사실에서 갑질센터도 운영합니다.

잉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001:♡:201d:♡:0000:♡:7d4e:f140)
작성일 10.25 17:02

DC-3같은데요 ㅋㅋㅋㅋhttps://namu.wiki/w/DC-3

군용버전인 C-47이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그 뱅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에 만들어 진걸수도..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7:11
@잉여다님에게 답글 이렇게 기념품으로 전시되는것도 운용을 하는군요.

잉여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001:♡:201d:♡:0000:♡:7d4e:f140)
작성일 10.25 17:13
@일리악님에게 답글 https://simpleflying.com/dc-3-operation/ 23년기준 164대가 운항중..? 이라네요 ㅋㅋㅋㅋ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5 17:15
@잉여다님에게 답글

컨텍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컨텍스트 (125.♡.41.31)
작성일 어제 16:39
@잉여다님에게 답글 오 이건~ 인하대학교 내에 있는 그 비행기 아닌가여???

잉여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11.♡.194.79)
작성일 어제 18:14
@컨텍스트님에게 답글 네 위에도 인하대 사진일겁니다 ㅋㅋ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121.♡.11.233)
작성일 10.26 07:57
십수년 전에 아른헨인가에서 출발하서 남극가는
뱅기가 천만원이라고 들었어여 군용기는 좀 더 저렴했다 들었는데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퇴사 안했음 한반 다며올 수 있었는데 말이죠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26 08:35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뉴질랜드도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임차기는 왕복으로 비용을 받는데 나갈땐,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한국의 아라온이나 중국 쇄빙선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입극비용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께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