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국 시민의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소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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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내용은 빨간아재님이 잘 요약해주셔서 제가 뭐 적는거 보다 빨간아재님 비디오 보시면 분위기랑 잘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음 헌재 방청 당첨되실 분들 또는 그냥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글자 적어봅니다
자녀분하고 같이 방청 가능한지 물어보신분이 계셨는데 가능합니다. 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다만 개별적으로 지원해야해서 입구 까지는 같이 가실 수 있어도 같이 들어가진 못할 수 도 있을듯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7857.html
헌재 까지 가시는 길은 그냥 지도 참고 하시면 되시고 헌재 정문으로 가셔서 입구 지키고 있는 경비원 또는 경찰한테 방청 이야기 하면 옆에 초소?로 들어가라고 해줍니다.
제가 간1월 16일은 요 정문 앞에 시위대가 있었으나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거기서 신분증 주시고 방청권?을 받으시면 방청권 한쪽면에 몇번 자리라고 적혀있습니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돌면 재판정 입구가 있는데 변론 시작 30분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언론사들이 여럿있고 인터뷰는 제가 두리번 거리는동안 한분한테만 물어보더라고요.
당대포가 늦게 와서 얼굴 못보고 들어간게 아쉽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시간되면 입장하시면 되는데 물은 재판정 안으로 못가지고 들어가기에 보안검색대 지나서 맡기시고 들어가야 하고 짐은 대충 가방정도까지 맡아줍니다
재판시작전 까지 자유롭게 사진 찍으실 수 있으니 자유롭게 사진 찍으시고
자리는 대충 100명쯤 앉을 수 있는거 같고 제가 방청한 1월 16일은 대충 7~80여분 정도 있으시던거 같습니다
재판관님들 들어오고 대충 30초정도 시간 줍니다 그동안 사진찍고 싶으시면 재판관님들 사진찍으셔도 되고 방송국 카메라 철수 할때부터는 사진촬영 녹화 녹음 안되나 노트북 핸드폰등 기타 장치로 수기작성은 가능합니다.
전 귤국에서 당일치기로 온거라 메모장 가지고 메모 했습니다(개판인 글씨는 흐린눈좀..)
재판 중간중간 잠깐 나오는것도 가능하고 물/음료는 못가지고 들어가지만 재판장 앞에 정수기 있어서 거기서 물 마실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재판장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는데 남자화장실 소변기2개 대변기2개 깔끔하게 유지관리 되고있더라고요. 여자화장실은 모르겠습니다
사진 몇장 더 첨부하고 이만 줄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