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OTT/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2024.04.16 16:29
분류 영화·드라마
1,375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 배우의 첫 OTT 드라마인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입니다.

3422009874_5RJCNrQM_2f1e41937139419740244008ce1c8e00efe99cbd.jpg

한석규, 김서형 주연이고, 강창래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강창욱 (한석규)은 이혼 준비 중에 아내 (정다정)로부터 요리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간 살면서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아내만을 위한 레시피를 생각하고 꼼꼼하게 고른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스레 끼니를 준비합니다.

한석규 특유의 목소리와 음식 준비하는 걸 보노라면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기도 하고 애틋하고 따뜻하고 그렇습니다. 약간 잔잔한, 예전 한창 때 일본 드라마 느낌도 나고, 온갖 덜컥거리는 일로 위로와 쉼이 필요한 때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왓챠피디아 평균 별점 4.4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공개연도 2022 

장르 가족

국가 한국

에피소드 12개

평점 평균 4.4

연령 등급 ALL

 

감독 이호재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조유정, 양경원, 전여진, 박수진, 정민결, 김영훈

https://youtu.be/hSVDBWDIHaU?si=J2ectxXKflz9Xt-n

*출연배우들의 촬영 소감 인터뷰 입니다.

 

*강창래 작가의 세바시 1771회 출연 링크 첨부합니다– 세바시

 

댓글 10 / 1 페이지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04.16 16:42
왓챠 전용이 아니라면 더 많이 알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본 드라마인데, 오늘 특히 가족과 함께 따뜻한 한 끼 생각이 나는 날이라 떠올랐나 봅니다.

neuromancer님의 댓글

작성자 neuromancer (210.♡.41.89)
작성일 04.16 17:04
OTT 를 보고 책도 사서 보았는데요, 
지낭님 말씀 처럼 왓차가 아닌 다른 플랫폼이나, TV에서 방영했더라면
훨씬 더 알려질 작품이었습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맘을 가라 앉히고 편하게 해주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41.♡.244.111)
작성일 04.16 18:10
@neuromancer님에게 답글 오, 책도 보셨군요.
거의 매년 이맘때 비가 왔듯이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녘까지 한참 비도 오고...
그래도 이제 해 나고 볕드니까 곧 좋은 시절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삭제된 이모지)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4.17 21:59
이거 보려고 왓챠 한 달 결제했었네요,,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4.17 22:41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왓챠 결제해서 이것만 봤어요. 그래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죠.

로켓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로켓보이 (125.♡.246.134)
작성일 04.18 08:07
두 주연 배우의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도 드라마와 잘 어울린것 같습미다.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04.18 09:36
@로켓보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 두 주연 배우 연기도 너무 좋았고, 유기농 마트 직원 양경원 배우 연기도 좋았습니다. 북에서 오셔서 마트 취직하셨죠.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4.21 18:45
이런 게 있었군요. 찾아봐야겠네요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11.♡.120.141)
작성일 04.21 21:01
@ader1님에게 답글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래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4.27 16:42
연기 장인들의 따뜻한 드라마 였습니다. 감명깊게 봤던 작품이에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