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키보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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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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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숫자키가 있는 키보드만 써오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회사근처 교보문고에 갔다가 로지텍 미니키보드인 K380S를 보고 급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간한정 할인중이라서 더 땡겼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지를까 하다가 시간이 있어서 근처 일렉트로 마트에도 함 가보니 28일까지 더 싸게 할인중이었습니다.
(K380S 29,900, K350S 19,900)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어제 K380S와 M350S를 질렀습니다.
텐키리스 키보드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 오 이거 좋네요. 숫자키 때문에 항상 오른손이 오른쪽으로 멀리 치우쳤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거라서 숫자키가 크게 필요가 없어요.
나중에 회사것도 텐키리스 키보드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일할때도 딱히 숫자키를 많이 쓰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키보드가 작아서 오타가 많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 써보니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은 핑크로 살까 했는데 와이프의 격렬한 반대에 검정으로 샀습니다.ㅠ.ㅠ (남자는 핑크인데 ㅎㅎㅎㅎㅎ)
댓글 16
/ 1 페이지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아 그게 다른거군요. 미니키보드인가요?^^
아직 습관때문에 오른팔이 멀리 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습관때문에 오른팔이 멀리 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달2님에게 답글
네.. 저도 조금씩 키보드를 왼쪽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로즈랜드님에게 답글
헉....이쁘네요.
조만간 이직할건데 거기가서 꼭 핑크로 구매해 보겠습니다.^^
조만간 이직할건데 거기가서 꼭 핑크로 구매해 보겠습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
구형 380을 아직도 간간히 침대위에서 리모컨모드로 씁니다.
피씨에서 노트북으로 그리고 휴대폰으로 키보드 넘기고 마우스 넘기고 ㅎㅎ
한방에 키보드랑 마우스랑 같이 넘기는거 있음 좋겠습니다.
피씨에서 노트북으로 그리고 휴대폰으로 키보드 넘기고 마우스 넘기고 ㅎㅎ
한방에 키보드랑 마우스랑 같이 넘기는거 있음 좋겠습니다.
달2님의 댓글의 댓글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사무실에선 K780 거의 6년째 쓰고있는데 고장이 안나요.ㅎㅎㅎㅎㅎ
이 아이도 꽤나 오래쓸것 같습니다.
아 키보드 마우스 한번에 넘기는 기능이 있으면 편하겠네요. 저도 가끔 pc에서 핸드폰으로 넘겨서 쓸때가 있는데 각각 넘기니 귀찮긴 하더라고요.
이 아이도 꽤나 오래쓸것 같습니다.
아 키보드 마우스 한번에 넘기는 기능이 있으면 편하겠네요. 저도 가끔 pc에서 핸드폰으로 넘겨서 쓸때가 있는데 각각 넘기니 귀찮긴 하더라고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달2님에게 답글
마우스는 로이체 RX-900S를 주로 쓰는데 Mac 호환되고 기기는 3개까지 연결이 됩니다. 전환 속도 매우 빠르고요.
바탕화면 바로가기, 스크롤 상하 속도 지리고 좌우까지 스크롤 됩니다. 사이트 , 음악 그리고 유튜브 까지 앞뒤 전환 가능합니다.
참, 저는 잘 안 쓰지만 DPI 조절 기능까지 있습니다.
키보드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개를 쓰는데 로지텍 K380이 기기 3개까지 연결되는데 이 두 녀석을 동시에 쓰곤 합니다.
맥으로 완전이 갈아 타버린 작은 아들이 버린 K380도 고장 안 나고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데 기기 전환 속도가 로이체 마우스보다는 확실히 느리네요. 연식이 있으니.. 이 두 녀석이 동시에 전환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들이 버리면 제가 주워서 쓰고 맨날 구형만 고쳐 쓰다 보니 문과 언어 전공자지만 노트북이나 휴대폰 수리를 직접 하는 편입니다.
처음엔 고장 날까 봐 뒷 판 나사 푸는 것조차 두려웠는데 어느새 테스터기와 납땜기를 2개나 가지고 있네요 ㅎㅎ
이게 클리앙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계기인데, 정치적 성향도 맞고 해서 이제 안면 좀 트고 할까 했더니 이 사단이 나네요.
뭐 호사다마라고 다 이렇게 절실한 사이트가 수많은 고통을 털고 탄생하나 봅니다.
천리안 유니텔 연결 36k 전화 모뎀 소리가 진공관 엠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LP판 음악 소리사이로 들릴 듯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스크롤 상하 속도 지리고 좌우까지 스크롤 됩니다. 사이트 , 음악 그리고 유튜브 까지 앞뒤 전환 가능합니다.
참, 저는 잘 안 쓰지만 DPI 조절 기능까지 있습니다.
키보드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개를 쓰는데 로지텍 K380이 기기 3개까지 연결되는데 이 두 녀석을 동시에 쓰곤 합니다.
맥으로 완전이 갈아 타버린 작은 아들이 버린 K380도 고장 안 나고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데 기기 전환 속도가 로이체 마우스보다는 확실히 느리네요. 연식이 있으니.. 이 두 녀석이 동시에 전환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들이 버리면 제가 주워서 쓰고 맨날 구형만 고쳐 쓰다 보니 문과 언어 전공자지만 노트북이나 휴대폰 수리를 직접 하는 편입니다.
처음엔 고장 날까 봐 뒷 판 나사 푸는 것조차 두려웠는데 어느새 테스터기와 납땜기를 2개나 가지고 있네요 ㅎㅎ
이게 클리앙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계기인데, 정치적 성향도 맞고 해서 이제 안면 좀 트고 할까 했더니 이 사단이 나네요.
뭐 호사다마라고 다 이렇게 절실한 사이트가 수많은 고통을 털고 탄생하나 봅니다.
천리안 유니텔 연결 36k 전화 모뎀 소리가 진공관 엠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LP판 음악 소리사이로 들릴 듯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달2님의 댓글의 댓글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DPI 조절 기능있는 마우스를 몇번 써봤는데 저는 그 기능을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마우스는 잘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 민감하지 않아요.^^)
사무실에선 M720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멀티디바이스 지원하고 무한휠이라 편해요. 요것도 6년째 고장없이 잘 쓰고 있어요.
다음엔 버티컬 마우스로 써보려고요.
저도 주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맘이 안좋네요. 다모앙에서 또 잘 적응해 봐야죠.^^
사무실에선 M720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멀티디바이스 지원하고 무한휠이라 편해요. 요것도 6년째 고장없이 잘 쓰고 있어요.
다음엔 버티컬 마우스로 써보려고요.
저도 주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맘이 안좋네요. 다모앙에서 또 잘 적응해 봐야죠.^^
브라더미르님의 댓글
K380 구버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에 넣어두고 차에서 모바일로 RDP 접속할 때 사용합니다.
무게만 가볍다면 자주 가지고 다닐텐데..
지금은 차에 넣어두고 차에서 모바일로 RDP 접속할 때 사용합니다.
무게만 가볍다면 자주 가지고 다닐텐데..
2방in님의 댓글
k380, m350 조합으로 사용하네요.
무게만 가벼우면 갖고 다니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탭을 하나 더 넣은 무게
닥터스탠드까지하면 또 탭을 하나 더 넣은 무게
무게만 가벼우면 갖고 다니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탭을 하나 더 넣은 무게
닥터스탠드까지하면 또 탭을 하나 더 넣은 무게
달2님의 댓글의 댓글
@2방in님에게 답글
오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집에서 사용하려고 샀는데 당분간 삼실에서도 쓰고 싶어서 갖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숫자키 없으니 넘 편해요~~
저는 집에서 사용하려고 샀는데 당분간 삼실에서도 쓰고 싶어서 갖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숫자키 없으니 넘 편해요~~
2방in님의 댓글의 댓글
@달2님에게 답글
저도 현재까진 만족중입니다.
작년초에 샀지만 그리 많이 사용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거의 폰을 이용하는지라...
스터디카페 갈 땐 주로 가져가네요
작년초에 샀지만 그리 많이 사용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거의 폰을 이용하는지라...
스터디카페 갈 땐 주로 가져가네요
말없는님의 댓글
저도 이거랑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정착했는데 어깨가 많이 편하더군요.